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문국현, 정동영에게 후보단일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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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문국현 대선 후보가 드디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에게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
개인적으로는 독자적으로 대선을 끝까지 치루기를 바랬지만 결국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문국현 후보의 제안에 대해서 정동영 후보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수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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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은 이명박, 강금실은 정동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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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를 불과 16일 남겨놓고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갖가지 시도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현재 무소속으로 우리나라 축구판을 흔들고 있는 정몽준 의원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정몽준 의원은 지난 2002년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후보단일화를 일궜던 인물이다.
또한, 대선의 경험도 있기 때문에 요즘 BBK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는 이명박 후보에게는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정몽준 의원은 지난 대선때에는 막판에 노무현 후보와의 단일화를 깼었지만 이번에는 아마도 지지철회를 하지 않을 것이다. 본인이 대선 출마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ㅡ.ㅡ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는 무소속 이회창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단일화를 택했다. 본인은 대선 후보직을 사퇴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국민중심당과 한나라당이 연대하지 않을까 라는 관측이 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한나라당과는 완전히 갈라선 것이다.
그러나 심대평 후보의 지지율이 그다지 크지 않고 선거운동기간에도 충청권에서만 있었기 때문에 이회창 후보에게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사실 의문이다. 정치적인 면으로만 본다면 한 정당의 대선후보가 무소속 대선후보를 지지하면서 사퇴를 한다는 것이 큰 의미를 둘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이회창 후보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지?

마지막으로 강금실 전 장관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정동영 후보입장에서는 민주당 이인제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로 상처입는 것을 어느정도 치유할 수 있는 치료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아직도 강금실 전 장관을 깨끗한 이미지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분석이다.

아마도 오늘은 계기로 지지, 연합, 단일화에 탄력을 더 받지 않을까 싶다. 이제 가장 큰 관심은 문국현후보와 정동영후보와의 연대 또는 단일화이다. 신당쪽에서 몇차례 제의도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그 필요성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정동영 후보의 지지율이 아직도 답보상태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문후보가 이대로 대선을 치뤘으면 한다. 만약 단일화를 한다면 문후보쪽으로 단일화를 하는 것이 더 파괴력을 갖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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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기간에 후보자 지지/반대글을 인터넷에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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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7일 0시부터 제17대 대통령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공식선거운동기간은 12월 18일까지 총 22일간이다.
그동안 인터넷상에서 후보자를 당선/낙선을 지지하는 갖가지 UCC를 올렸다가 고소,고발을 당하는 사례가 있었고 선거법의 철폐를 논의하는 블로그도 상당히 많았다. 아마도 사전 선거운동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이었기 그렇지 않았나 생각한다.

암튼 이제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었으므로 일반 유권자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게시판 등에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글, UCC 동영상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마음놓고 지지글을 올려도 된다는 이야기다.
단, 후보자와 가족에 대한 비방이나 허위사실을 개재할 경우 허위사실 공표죄로 처벌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

특정 후보의 BBK 문제를 가지고 낙선을 해야 한다는 식의 글과 동영상을 자꾸 만들어 배포할 경우 그것이 만약 사실로 드러나지 않을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과거 선거때에는 향우회, 종친회, 동창회 등의 모임이 자유롭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자유롭게 개최할 수 있다. 단,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이번주 금요일에 대학원 모임있는데 맘놓고 놀아도 되겠다. ^^;

이참에 나도 지지성명과 반대성명을 해야겠다.
난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반대한다. 그동안 보여왔던 갖가지 행태가 대통령감으로는 맞지 않는다. 또한, 일반 국민들과 상당히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그가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를 1%를 위한 나라도 전락할 것이다. 나머지 99%는 그 1%을 위해 죽어라 일하는 개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난 문국현 후보를 지지한다.
아직까지 지지율이 한자리수에 머물고 있지만 다른 후보에 비해 깨끗한 이미지와 중소기업을 살리는 식견 등이 맘에 든다. 문국현 후보라면 우리나라 경제를 깨끗하고 정직하게 만들어 놓을 수 있을 것이다.

문국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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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동영, 문국현의 위험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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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50일 앞둔 시점에서 각 후보간의 신경전과 네거티브 공세가 계속되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에서는 국감에서 이명박 후보를 검증하겠다고 나서고 있고
한나라당에서는 이와 관련된 국감을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는 실정이다.

이쯤에서 언론에서 분석하는 각 후보의 위험요소에 대해서 살펴보자.
시사IN 고재열기자의 인터뷰 내용을 참고하였다.

이명박 후보
1) BBK 주가조작 사건
대통합민주신당 정봉주의원이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이명박 후보와 김경준 전 BBK 사장이 공동대표였던 LK e-뱅크가 BBK의 지분을 100%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BBK의 실소유주도 이명박 후보라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공개한 그 문서가 하나은행 내부문서로써 어떠한 법적 구속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것을 작성한 김경준씨는 수차례 여권을 위조하는 등 믿을만한 인물이 아니라는 내용으로 반박을 하고 있다. 위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현재 이명박 후보를 상당히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2) 이회창 전 총재 출마설
이회창 전 총재의 의지와 상관없이 창사랑 등에서 이 전 총재의 출마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 부분도 부담이 될 것이다. 현재 한나라당의 중진 의원들이 출마를 만류하는 설득을 다방면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불교방송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이회창 전 총재가 출마를 실행할 경우 14%정도의 지지율을 얻을 것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또한 여러 매체에 보도된 바를 보아도 금주내로 출마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보도도 많다.

이 두가지가 이명박 후보의 가장 큰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정동영 후보
1) 지지율
정동영 후보의 입장에서는 박스권에 머물러 있는 지지율이 위험요소이다.
지지율이 낮은 것이 정후보를 흔드는 것에 대한 대상이 된다. 현재 정후보 지지율은 15~20%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범여권 정치세력이 정동영 후보쪽으로 모아졌지만 일반 유권자에게 전파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 '용병'관련 발언
지난 선거 때 정후보는 노인은 집에서 쉬셔도 된다는 내용의 노인 폄하 발언을 하여 상당한 고생을 했는데 이번에는 '용병'발언으로 한나라당의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뉘앙스는 우리 파병 장병들이 용병이 되면 안된다는 것인데 한나라당이 이명박 후보를 보호하기 위한 네거티브 전략으로 이를 우리 장볍을 용병으로 매도하느냐며 공세를 취하고 있다.
이 부분도 정동영 후보가 넘어야 할 산이다.

문국현 후보
사이버상에서는 문국현 후보을 지지하는 많은 블로거들이 보이고 있으나 실제로 정치세력이 결집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위험요소이다. 범여권이 정동영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하고 노대톨령도 사실상 지지를 보내고 있고 전진코리아, 미래창조포럼과 같은 단체도 정후보를 지지하고 있어 세력을 모으기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언론에서도 양강구도로의 보도를 자주 내보내고 있어서 5~10%대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지만 중소후보군으로 분류되는 것이 문후보에게는 부담이 된다.

정치관련 인터뷰를 들어보면 '정치는 생물이다'라는 표현을 자주 한다.
그만큼 변화가 심하는 뜻일 것이다. 앞으로 대선이 50여일 남았는데 그 기간동안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국감향응, 김경준씨 귀국 등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고 그 결과에 따라 각 당의 입장이 달라질 것이다. 또 언제 어떻게 변화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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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후보단일화 관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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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가칭) 문국현 후보는 범여권 후보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국민들이 기존의 정당을 부패와 실정을 이유로 거부하고 있는데 어느 정당과 연대를 하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중소기업을 살리고 교육과 인적투자를 늘려 국가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뜻이 있는 인사들이 창조한국당으로 오면 받아들이겠다는 뜻도 밝혔다.

일각에서 나오는 후보단일화를 위한 사퇴에 대해서도 입장을 분명히 밝혔는데
사퇴를 할 것 같으면 아시아 최고 연봉자로 있지 뭣하러 선거에 나왔겠느냐며 사퇴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오늘자 오마이뉴스에 의하면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 상당수가 심정적으로는 문국현 의원을 지지한다고 한다. 또한, 사이버상에서는 이미 2007 대선 구도가 문국현 VS 이명박으로 흘러가고 있는 모습이다.  정동영, 이인제, 신국환 후보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국현 후보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이회창씨가 대선출마 선언을 하면 여러 사람들이 피곤해 할 것 같다. 얼마전만해도 그다지 재미가 없을 것 같았던 이번 대선이 갈수록 흥미진진한 양상으로 전개되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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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문국현 대선후보의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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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창조한국당 창당을 계기로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뛰어든 문국현 대선후보.
언젠가부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강력한 라이벌로 부각이 되고 있다.
물론 일부 언론에서 이렇게 유도하는 경향도 있다 ㅡ.ㅡ

어떠한 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해 문국현 후보의 기본적인 Profile을 살펴보자.

<기본사항>
출생/출신 : 1949년/서울
신장/체중 : 173cm/69kg
혈액형 : O형
종 교 : 천주교
병 역 : ROTC 병기장교 (차량창 연구관)
좌우명 : 성자 천지도야 성지자 인지도야 (誠者 天之道也 誠之者 人之道也)
취 미 : 숲 산책, 여행
애창곡 : 그집앞
주 량 : 거의 못함
존경하는 인물 : 이순신 장군, 유일한 박사
좋아하는 운동 : 축구 (구경만)
좋아하는 음식 : 산채비빔밥
가 족 : 부인 박수애 (朴秀愛) 사이에 딸 지영 (智暎)과 지원 (智垣)
가 훈 : 사랑, 믿음, 소망, 3인행 필유아사 (三人行 必有我師)

<학력>
중동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졸업 (경영학 복수전공)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강원대학교 명예경영학 박사
인제대학교 명예경제학 박사

<기업>
1974. 유한킴벌리 입사
1984.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창설
1995.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2001. 한국최고경영자 (CEO)포럼 부회장
2002. KT사외이사
       윤경포럼 공동위원장
2003. 킴벌리클라크 북아시아 총괄 사장 (겸임)
2004. 학교법인 유한학원 이사장
        CEO 지속가능경영포럼 교수/회장 (서울대)
2005.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이사장
2006. The Drucker Institute - Board Member (미국)

<시민사회>
1995. 환경정의 이사
1996. 유엔환경개발기구 (UNEP) 한국위원회 이사
1998. 생명의숲 국민운동 공동대표
        동북아산림포럼 공동대표
1999. 평화의숲 국민운동 공동대표
2000. 아름다운재단 이사
        한국 National Trust 공동운영위원장
2002. 천리포수목원 재단이사장
2003. 서울그린트러스트 재단이사장
2005. 평생학습클럽 공동회장 (뉴패러다임센터)
2007. 자연환경국민신탁 이사장

<공직>
1996. 유엔환경개발기구 (UNEP) 한국위원회 이사
2002. 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자문회의 위원
2004. 여성부 여성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2006.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주요수상>
2007.06 월간조선 2007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사회책임경영부문)
2006.12 Newsweek한국판 Who’ As Next 인물
2006.11 월간 CEO 2006년 한국을 빛낸 CEO 10인
2006.11 Excellence Korea 2006 베스트리더십
2006.02 한국경영학회 제19회 경영자대상장
2005.04 대한민국 금탑산업훈장 (산림조성공로)
2004.04 여성지위 향상상 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2003.02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최우수경영인상 (대기업부문)
2002.10 Michigan State University Global Korea Award 2002
2002.07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제3회 대한민국 기업이미지 대상 최고경영자상
2001.10 한국의 얼굴 55인 선정 경향신문
1998.10 조선일보, 마이니치 신문 제정 제4회 한일 국제환경상
1998.06 연세대 경영학과 제2회 기업윤리 경영자대상
1998.03 제32회 조세의 날 은탑산업훈장 (모범납세자)
1997.05 유엔환경기획 (UNEP) 97 글로벌 500상
1986.01 Asian Marketing Award (Kimberly - Clark Corp.)

시민사회 활동도 많이 했고 공직에도 있었다.
본인은 여러 인터뷰에서 망해가는 많은 기업을 회생시키고 대통령이 되면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혹자는 유한킴벌리가 현대건설과 같은 대기업은 아니기 때문에
경제를 바라보는 눈이 좀 작을 수도 있다고 한다.
아무튼 앞으로의 대선 과정을 좀 더 흥미있게 지켜봐야 겠다.
과연 이명박 VS 문국현의 구도로 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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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에 대한 문국현 후보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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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장외주자로 평가되는 문국현 대선 예비후보측이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측의 논평에 일일이 반박 성명을 내는 등 한나라당과의 대립각이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다.
한나라당에 유일한 대항마로 부각되기 위한 전략일지는 모르지만 논평의 내용은 매우 재미있다.

첫번째 공격

“불법 선거 전적 하나로 모자라 또 불법 선거 하겠다는 것인가?”

- 겨울바다에서 고래를 잡겠다는 이명박 후보에게 -


최근 한 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인용하고자 한다.

“최근 동해안에서 불법 고래잡이(포경)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마리당 수 천 만원을 호가하며 ‘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밍크)고래의 불법 포획이 동해안에서 급증하자 포항해경이 전담 수사반을 편성,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이명박 후보 선대위의 이번 대선 모토는 이렇다.

“겨울바다에서 고래를 잡는다.”

이명박 후보는 이미 불법 선거운동으로 1998년 4월 28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400만원, 범인 해외도피 혐의로 30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고, 대법원은 1999년 4월 9일 이명박 후보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우리나라는 ‘해양 포유류 보호에 관한 국제협약’에 가입되어 있다. 조약 및 승인된 국제협약은 법률과 같은 효력을 지니므로 우리나라에서 고래잡이는 불법이다. 겨울바다든, 여름바다든 고래를 잡아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선거를 불법으로 치르겠다는 의지를 너무 강력하게, 너무 뻔뻔하게 드러냈다. 결국 고래는커녕 새우 한 마리 잡을 수 없겠으나 자꾸 그런 식의 반칙행위는 곤란하다. 12월 20일,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지난 세월 왜 그리 살았을까 후회하게 될 것이다.



두번째 공격

- 논 평 -

“정제된 언어 구사와 올바른 독해 능력은
대선후보 및 대변인단의 기본 자질이다.”

- 문국현 후보가 말만 많은 ‘구라경제’ 라는 한나라당 논평에 부쳐 -


어제 한나라당이 발표한 논평의 제목은 매우 이명박스럽다. 소속 당의 대통령 후보가 그래서인지 대변인단의 논평 또한 매우 저속하기 그지없다. 역시 초록은 동색이다. 공당의 논평에 ‘구라경제’는 무슨 말이며, ‘광이나 쌍피’는 또 뭔가. 소속 당의 대통령 후보와 코드 맞추기 하는 건가.


중소기업 대표 경력이 전부인 사람 운운하는 것도 그렇다. 매출액 8,000억 원의 회사는 물론 이명박 후보는 엄두도 못 낼 일본, 대만, 러시아, 중국을 총망라한 15억 시장을 총괄하는 글로벌 CEO 출신을 그렇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인가. 더구나 임금근로자의 95% 이상이 중소기업에 고용되어 있음을 안다면 어찌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는가.


그간 우린 여러 차례 기자 간담회와 토론을 통해 ‘중소기업 시대 개막’을 4대 핵심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고 5년 안에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두 배로 올리기 위한 ‘중소기업부 신설 및 학습고속도로와 수출고속도로의 확충’을 역설한 바 있다. 우리의 주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듯한 저질 논평으로 본질을 흐리지 말라. 정제된 언어 구사와 올바른 독해 능력은 대선 후보 및 대변인단의 기본 자질이다. 두 번 다시 이런 논평 보지 않았으면 한다. 더불어 한나라당은 당사에서 도박하며 논평 쓰는 대변인단에 대해 엄중 징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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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내 재산은 137억" 스스로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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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는 깨끗할때 아름다워”

오늘 문국현 대선 예비후보의 재산에 대한 기사가 많았다.
범여권의 장외주자로 거론되며 최근 지지율이 많이 올라가고 또한 여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그가 가지고 있는 재산, 그리고 그 과정에 대해서도 관심이 간다.

문국현유한킴벌리 사장이 11일 보유 재산 137억원의 내역을 공개했다. 대선 예비주자 중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331억원)에 이어 2위다.

문 전 사장은 11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작은 청문회-문국현을 검증한다’를 열고 부동산과 기부금 내역 등 재산 내역, 병역과 학력 등을 밝혔다. 청문회는 문 전 사장측에서 준비한 행사다.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가 스스로 청문회 형식을 통해 자신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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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공개=문 전 사장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재산은 기준시가 19억원인 서울 도곡동 50평대 아파트와 경기도 이천 전원주택, 제주도 농지 등 부동산 21억원, 유가증권 75억원 등 모두 137억7000만원에 달한다.

문 전 사장은 이천 전원주택은 친구 5명과 공동으로 구입한 것이며, 제주도 땅은 ‘자연환경국민신탁’에 기부 절차를 마치고 명의이전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5년간 소득액은 46억원, 세금 납부액은 15억원, 기부금 납부액은 12억6500만원이다.

그는 강남의 고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에 대해 “부는 깨끗할 때 아름다운 것”이라며 “서민처럼 보이려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래전 산 집에 재건축으로 가격이 올랐는데, 비정상적으로 거품이 낀 집값을 바로잡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족, 친인척 재산과 관련해서는 “두 딸은 비정규직으로 120만원 안팎의 일자리를 찾아다니는 보통의 젊은이”라며 “다른 친척들도 보통 사람처럼 집 한 채로 검소하게 산다”고 밝혔다.

◇내 상대는 이명박=문 전 사장은 청문회 내내 이 후보를 겨냥해 자신의 비교우위를 주장했다.

그는 “(이 후보가) 대기업에 있었다지만 그 회사는 망해서 10여년째 국가 관리를 받고 있다”며 “그런데 자신의 형제와 처남은 부자가 됐다면 그건 뭔가 잘못된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문 전 사장은 “우리도 수단과 방법을 가릴 줄 아는 지도자를 가질 때가 됐다”며 “지도층이나 지도층이길 바라는 사람은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과 집안관계, 재산관계 등 모든 것을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를 능가할 자신의 본선 경쟁력에 대해서는 “전세계에서 존경받는 기업의 동북아시아 회장으로서 일본 중국 동러시아 등 7개 국가의 회사를 경영했다”며 “각 나라의 사회·경제 지도자와 직접 협력하는 등 한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세계속의 한국 경영인”이라고 말했다.

문 전 사장측은 “재산을 포함해 개인적 신상에 대한 모든 부분을 ‘유리알’처럼 공개했다”며 “이러한 검증 작업을 통해 깨끗한 후보라는 점이 다시 한번 국민들에게 각인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통 이런 기사가 나오면 재산이 많은 것에 대한 반감인지는 몰라도 악의적인 댓글이 올라오게 마련이다. 그런데 문국현 기사 아래 댓글에는 악플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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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을 다 보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누리꾼들이 생각하기에 그나마 깨끗한 이미지의 대선후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향후 이 사람의 행보에 대해서 좀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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