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18-2003 헝그리 망원렌즈 탐론 70-300 화각별 사진 탐론 70-300mm를 가지고 화각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얼마전까지 시그마 18-200mm를 가지고 있던 터라 망원쪽에의 성능을 비교해 보고 싶었습니다. 이 렌즈는 조리개값이 F4 - 5.6으로 변하는 가변렌즈이고 이른바 어두운 렌즈입니다. 따라서, 환한 대낮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해가 지면 상당히 찍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기본 촛점거리도 길기 때문에 가까운 사물을 찍을 수 없습니다. 단, 간이매크로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일부 접사는 가능합니다. 그럼 사진 올라갑니다. 70mm 100mm 135mm 180mm 300mm 촬영한 바디가 EOS 500D 인것을 감안하셔서 보셔야 할 듯 합니다. 300mm라 그런지 확실히 먼곳에 있는 것을 주욱 땡겨서 볼 수 있는 것은 장점입니다. 눈으로 잘 안보이는 .. 2009. 8. 14. 탐론 28-75 영입, 봄이오는 양재천 출사 그동안 사용하던 시그마 18-200을 과감히 방출했다. 명품인 탐론 17-50을 사용하다가 망원에 대한 갈증으로 인해서 탐론을 방출하고 시그마 18-200을 영입했었다. 시그마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담아두는 등 망원에 대해서는 톡톡히 제 역할을 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허전함을 느꼈다. 뭐랄까? 사진이 영 쨍하지 않은 느낌. 선예도도 떨어지고 색감도 별로 좋지 않다. 고민고민 끝에 시그마를 다시 방출하고 탐론 28-75를 영입했다. 결과는 대만족 ^^;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봄이 오는 양재천으로 잠시 출사를 나갔다. 탐론을 들고 기분 좋게 출발!! 회사 앞에서 찍은 테스트 샷~~ 봄이 오고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꿀벌들의 행진 같이 출사를 나간 직원들.. 제법 분위기가 난다. ㅎㅎㅎ 요즘 유행하는 점프샷~.. 2009. 3. 21. 시그마 18-200 화각대별 사진 시그마 18-200 DC OS 렌즈의 화각대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일요일 늦은 오후에 심심해서 한번 찍어보았는데 사진은 그다지 잘 나오지 않았지만 18mm 부터 200mm까지 화각대별로 찍어보았으므로 렌즈의 특징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8mm 28mm 35mm 50mm 80mm 135mm 200mm 2008.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