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Dyson) 무선청소기를 갖고 싶어하는 분들이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워낙 명품 청소기로 입소문이 났고, 무선청소기임에도 강력한 흡입력으로
먼지를 싹싹 빨아들인다는 평판이 많았죠
국내에서 구매하면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50~80만원정도 하는 것 같네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미국 사이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관세를 감수하고 Dyson V6 Animal 버전을 하나 질렀습니다.
급한 마음에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청소기 본체입니다.
생각보다 크진 않네요.
무게가 가볍다는 포스팅이 많았는데 거짓말입니다. ^^
상당히 무겁습니다.
여자분들이 가뿐하게 들고 긴 시간 청소할 무게는 아니네요.
긴 청소관을 연결했습니다.
슬슬 뽀대가 나네요.
가장 기본이 되는 청소부품입니다.
롤러 부분이 회전하면서 바닥의 먼지를 쓸고
빨아들이고 합니다.
본체의 옆 모습니다.
먼지통이 크진 않죠.
청소하고 그때 그때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지통은 아래 부분의 뚜껑이 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강력한 힘의 반대급부로 소음도 상당합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집안 곳곳의 먼지, 침구류의 먼지를 싹 없애고,
무선이니 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겠네요.
한번 충전으로 얼마를 쓰고,
밧데리가 몇년을 버텨줄 지는 앞으로 사용하면서 살펴봐야 할 대목입니다.
이상 다이슨(Dyson) 무선청소기 V6의 구매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