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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산책346

진돗개와 차우차우 누가 더 셀까?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어서 퍼 왔습니다. 우리나라 진돗개와 중국 차우차우 중 누가 더 셀까요? 2007. 11. 2.
죽도로 죽도록 때리는 교사, 이거 체벌맞어? 전주의 한 고등학교 일어난 체벌장명 동영상이다. 정말로 죽도로 죽도록 때린다. 맞다못한 학생이 일어서자 교사가 따라가면서 또 때린다. 정말로 개패듯 맞는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학생들간의 폭력도 심각한 문제지만 이성을 잃은 교사의 폭력도 좌시해서는 안될 것이다. 2007. 11. 1.
구글 애드센스 수입이 팍팍 떨어지겠네요. 저를 포함한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취미가 되었든 아니면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애드센스를 통해서 블로깅을 하면서 적절한 수입을 올리죠. 저도 애드센스를 시작한지 약 한달이 조금 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며칠은 0.5달러~1달러에서 맴돌아서 하루에 1달러만 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최근에 하루동안 약 30달러 이상을 벌고 나서는 목표가 약간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매일 벌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애드센스때문에 매일 하루 수입을 달러로 보다보니 환율관련 경제뉴스에도 눈길이 가더군요. 어제는 환율이 장중 한때 900원선이 붕괴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나왔습니다. 환율이 900원이하로 내려간 것은 10년 2개월만에 처음이라는.. 2007. 11. 1.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있는 '놈현스럽다' '놈현스럽다' 얼마전 국어연구원에서 발행한 신조어 책자에 '놈현스럽다'라는 부분을 언급했다가 취소하는 소동이 있었는데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가보니 '놈현스럽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되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것입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어딜 가나 우스갯소리로 ‘~스럽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특히 이 ‘~스럽다’라는 표현은 최근 인터넷 상에서 정치인들을 풍자하는 데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말은 도대체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 전국에 몰아친 ‘놈현스럽다’ 열風 ‘~스럽다’. 명사 뒤에 붙어서 ‘그러한 성질이 있음’이란 뜻을 더하고,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이다. 이 ‘~스럽다’라는 표현이 크게 유행이 된 계기는 바로 얼마 전 이슈가 된 ‘놈현스럽다’라는 단어 때문이다. 한글날을.. 2007. 10. 30.
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립니다. - [수정] 마감되었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10매 있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께 초대장을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비밀글을 체크하신 후, 댓글을 주시면 바로 전송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2007. 10. 29.
미국인 34%는 귀신과 UFO을 믿는다. 재미있는 조사결과가 있어서 포스팅을 한다. 미국인들 가운데 귀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과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 람의 비율이 각각 34%라고 한다. AP통신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실시한 25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같은 조사기관에서 집계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 31%보다 약 3% 앞선 것이다. 이 가운데 응답자의 23%는 자신이 실제로 귀신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고 UFO를 직접 봤다는 사람은 14%였고, 초능력 현상이 실재한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은 절반에 가까운 48%였고 마법이나 주문이 정말 효과가 있다고 믿는 사람도 19%에 달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현재 지지율이 그리 높진 않지만(물론 올초보다는 많이 상승한 것.. 2007. 10. 29.
입소문이 가장 믿을만 하다. 얼마전 CGM(Consumer Generated Media)에 대한 포스팅을 한 것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입소문이 가장 확실한 광고임을 증명(?)하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AC닐슨은 최근 전 세계 47개국 2만6486명을 대상으로 ‘광고 유형별 신뢰도’를 설문한 결과, 한국인들의 87%가 ‘소비자들의 추천’를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들의 추천은 13개 광고 유형 중 가장 높은 신뢰도를 기록했으며, TV(71%), 신문(64%), 라디오(50%), 잡지(46%) 등 전통 매체의 광고에 비해도 월등히 높았다. 한국인들은 휴대전화 문자 광고(12%), 온라인 배너 광고(20%), 영화 시작 전 광고(32%) 등을 못 미더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국인들은 온라인에 게시된 소비자 .. 2007. 10. 24.
황의 법칙 8년째 입증 황의 법칙(黃의 법칙, Hwang's Law)는 반도체 메모리의 용량이 1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이론으로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이 '메모리 신성장론'을 발표한 내용이다. 올해도 이 법칙을 증명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 어제 23일 30나도 64기가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크기를 논할 때 항상 나오는 비유지만 손톱만한 메모리에 MP3 32,000곡, DVD 화질 영화 80편, 신문은 800년 분, 사진은 72,000장이 저장되는 엄청난 발전이다. 과거 1960년대에 반도체 시대가 시작되면서 인텔사의 공동설립자인 고든 무어(Gordon Moore)가 마이크로 칩은 저장용량이 18개월 즉 1년 6개월마다 2배씩 증가하며 PC가 이를 주도한다는 이른바 무어.. 2007. 10. 24.
공직선거법 제82조 4항, 대선후보에 대해서 그 입 다물라... 12월 19일에 치뤄지는 대통령선거에 각 당 후보가 모두 결정되었다. 문국현, 이명박, 정동영, 이인제, 권영길... 물론 몇몇 후보가 더 나올 것이다. 뉴스를 보다보면 또 이제 대선정국이다보니 대선관련 뉴스가 각종 미디어에서 넘쳐나게 될텐데 선거법 때문에 아무런 의견이나 토론을 못하게 된다. 나도 대선 후보에 대해서 가끔 언급하고 또 지지하는 후보가 생기면 그 후보의 장점 등을 포스팅하고자 했지만 그것이 선거법 위반이다. ㅡ.ㅡ 요즘과 같이 인터넷이 생활의 일부 아니 전부의 상황에서 인터넷의 자기 공간(카페, 블로그)에서 후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것은 마치 자기 집 안방에서도 대선 후보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말라는 것과 같지 않나 생각한다. ※ 공직선거법 제82조 4항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 200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