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점점 뜨거워지는 나경원 열기

IT산책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로 부터 지난 2005년 나 전 의원을 비방한 네티즌을 기소해 달라는 청탁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박은정 부천지청 검사께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나꼼수 8회에서 이 사실을 공개한 후,
박은정검사, 나경원 전 의원, 김재윤 판사에 대한 관심이 뜨꺼워지고 있는데요.
국경일이자 휴일인 어제도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3월 1일 하루동안 "나경원"이란 키워드가 들어간 트윗은 총 33,330 건 입니다.
2월 29일에 비하여 약간 감소하긴 했으나 휴일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치입니다.
더구나, 2월 하순의 그래프를 보면 한동안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해서 관심을 거의 없던 것으로 나타나는데
2월 29일을 기점으로 급격히 트윗량이 증가하고 있어 이 사건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갖게 합니다.

              나경원 전 의원의 최근 1주일 트윗량, 트윗트렌드(
http://www.tweetrend.com 제공)



어제 트윗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나경원 전 의원에 긍정적인 트윗이 32%, 부정적인 트윗이 68%로 분석됩니다.
(중립 트윗 제외, 분석 결과 소셜트리(
http://snstree.net 제공)
아무래도 본 사건에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각이 그대로 나타나는 듯 합니다.

긍정트윗을 살펴보면

"나경원 남편이 직접 박은정 검사에 전화 때렸을 가능성은 없죠. 연배 차이도 나고, 출신 학맥도 다른데 탄탄한 연이 있겠습니까? 박은정 검사도 검찰 내에서의 설을 나꼼수에 확대하여 떠들었다면, 상당한 책임을 져야할 겁니다."


정도가 RT 되었습니다. 

                                              [시간대별 긍정 트윗 현황]



부정트윗을 살펴보면

- " 나경원의원은 참좋겠다.사학재벌아빠에, 흠모해서 선관위홈피공격해주는 한나라당비서관에,1억치료비 550만원에해주는 피부과에,엄마라면 폭로했겠냐고 쉴드쳐주는 김진논설위원에,불법기소청탁까지해주는 판사남편에.."

- "나경원 "정치공작에 굴복않을 것"... 나경원,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이다."

- "통합진보당. "나경원 부부의 직권남용에 대한 조사 소식은 들리지 않고, 양심선언을 한 박은정 검사만 경찰이 조사한다고 하니, 이 나라의 사법정의는 코미디보다 못한 수준인가 보다. 우리는 나경원 부부와 사법당국의 처신을 ..."


이런 트윗이 400회 이상 RT 되었습니다. 

                                               [시간대별 부정 트윗 현황]


박은정 검사의 사퇴와 향후 이어질 나 전 의원과 김 판사의 행보
그리고, 나꼼수까지... 앞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사안입니다.

위기관리의 새로운 해법, 버즈인사이트 News Alert

IT산책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대형 포털 사이트에 노출되는 기존 온라인 미디어의 영향력을 무시하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소셜미디어에서 쉽게 가질 수 없는 Name Value를 가진 기존 미디어에
회사의 브랜드, 인물, 제품 등이 언급된다는 것은 긍정 혹은 부정적인 이슈로 확대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트위터를 분석해 보면 기사를 링크한 후, 자신의 의견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존 미디어의 콘텐츠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는 경우가 다수 존재합니다.

따라서, 기존 온라인 미디어에 우리 회사와 관련된 기사가 노출되었는지 빠르게 인지하는 것은
회사의 위기관리(Risk Management) 차원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이런 필요에 의해 버즈인사이트 News Alert 서비스가 만들어졌습니다.
News Alert은 국내 3대 포털(네이버, 다음, 네이트)에 노출되는 약 100 여개의 언론사 뉴스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합니다.
고객이 설정한 키워드가 포함된 뉴스가 포털의 Top 뉴스, 속보 등에 노출되면 이를 즉각 이메일과 SMS로 발송하여 고객이 대응토록 합니다.

또한, 서비스 관리도구를 제공하여 모니터링할 키워드의 등록/수정, 이메일 및 문자의 발송현황, 고객정보 수정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주요 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근 14일 모니터링 현황

2. 고객사별 수집대상 설정

3. 이메일/문자 발송 현황 및 경쟁사 비교

4. 노출 기사의 원문 보기

그외 고객정보를 관리 기능, 키워드 관리 기능 등이 있습니다.

버즈인사이트 News Alert 서비스의 홈페이지는
http://www.newsalert.kr 이며
문의사항은
service@buzzinsight.net 로 주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정]

가끔 이 포스트가 검색이 되네요.

이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 회사도 버즈인사이트 서비스를 종료하였습니다. 

새로운 트위터 분석 서비스 소셜트리(Social Tree) 소개

IT산책

 


No.1 트위터 검색서비스 트윗트렌드(http://tweetrend.com)을 운영하는 검색서비스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온라인 미디어 그룹 CBC 미디어와 새로운 소셜분석 서비스인 소셜트리(
http://www.snstree.net)를 오픈하였습니다.

소셜트리 서비스는 하루 최대 600만 건의 트윗을 수집하여
각 분야별로 긍/부정을 분석한 후, 20 여명의 분야별 전문기자의 Comment를 덧붙여
매일 일정한 시간에 고객에게 이메일로 전달하는 새로운 SNS 분석 서비스입니다.


와이즈넛의 기술력과 CBC 미디어의 분석력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서비스로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리라 생각합니다.

서비스 이용문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업부 TEL: 02-2184-9000          사업본부 TEL: 02-508-7817
E-mail socialtree@snstree.net

새로운 트위터 분석서비스인 소셜트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트위터 검색서비스 트윗트렌드의 장점

IT산책



트위터 검색서비스인 트윗트렌드(http://tweetrend.com)이 최근 UI의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약 2년여동안 트위터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면서
-. 검색결과의 페이스북, 트위터 연동
-. 검색결과내 트위터 계정과 팔로우 맺기, Favorite 설정
-. 로그인 후 트윗전송
등 트윗트렌드 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기능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가기능들은 사용빈도가 낮기도 했지만
화면의 일정영역을 꾸준히 점유하고 있어서
트윗트렌드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검색결과를 노출함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여,
트윗트렌드는
1. 로그인 후 글쓰기, 검색결과 보내기 등 불필요한 여러 기능등을 과감히 배제하고...
2. 가능한 한 화면에 검색결과가 많이 노출되도록 화면을 압축하고..
3. 포탈 핫 검색어, 트윗트렌드 인기검색어 등 최신 자료를 반영하는 등
검색결과를 잘 볼 수 있는 서비스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트윗트렌드의 가장 큰 장점은
기간별로 다양한 검색어를 입력하면서 검색할 수 있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안철수 박근혜
와 같이 검색어를 띄어쓰기로 입력하면 '안철수'와 '박근혜'가 모두 들어간 트윗을 검색하며

안철수 !박근혜
와 같이 입력하면 안철수는 있으나 박근혜는 포함되지 않은 트윗을 검색합니다.

이런 검색은 다른 트위터 검색서비스에서는 잘 지원되지 않은 기능으로
한글 트윗을 모두 색인하고 있는 트윗트렌드만 가능한 기능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개선될 트윗트렌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한일합방 100주년 발언으로 뜬 정옥임 의원

IT산책
정치인은 잊혀지는 것보단 안좋은 일일지라도 국민에게 회자되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한동안 잠잠했던 새누리당 정옥임 의원이 오늘 왕창 떳습니다.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토론자로 나와 "한일합방 100주년"이란 표현을 사용해서 말이죠.
저도 출근하면서 이 표현을 정확히 들었는데
듣는 순간 어~어~ 이거 뭐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출저 :  네이버 인물정보]

트윗트렌드(http://www.tweetrend.com)을 이용하여 정옥임 의원의 트윗상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마지막 그래프가 오늘자 수치인데요.
현재 시간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물론, 그 트윗의 내용은 부정적인 것이 대다수입니다.



미디어에서도 평가는 거의 같습니다.
정옥임의원의 발언에 대하여 나타나는 SNS의 반응을 거의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역시 부정적인 기사가 대부분입니다.


트윗의 내용을 살펴보면,


새누리당 정옥임의원의 역사인식을 비판하는 트윗도 있고
과거 이동관, 이상득씨에 대한 비판적인 트윗도 있습니다.

이런 트윗이 계속 RT되면서 이슈를 확대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본 건은 사건이 어떻게 확산되고 마무리되는냐 보다도 정말로 국회의원이 갖고 있는 역사인식에 커다란 오류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추가)
오후 5시 현재 '정옥임'을 다시 검색하니 확실히 트윗량이 늘었습니다.


이 추세가 주말까지 이어질지 지켜보겠습니다.

채선당 사건 이대로 묻히나?

IT산책

임산부 폭행으로 알려진 채선당 사건으로 인하여 요 며칠 SNS와 언론이 뜨거웠습니다.
긍정적인 이슈이던 부정적인 이슈이던 입소문을 한번 타면 몇일간 뜨겁게 회자되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 진실여부를 떠나 입소문으로 떠돌았던 내용만 기억에 남게 되어
피해를 입게되는 쪽은 그 규모가 실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채선당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이 일어난 2월 17일을 기준으로, 2월 18일부터 채선당에 부정적인 트윗이 짧은 시간에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트윗트렌드(http://www.tweetrend.com 그래프 참조)

 

[부정적인 트윗의 예]

 


채선당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였으나
유명가수의 트윗 등으로 부정적인 기세는 하루동안 참 대단했습니다.
만약 이대로 이 사건이 마무리 되었으면 채선당은 큰 타격을 받은 채 끝났고
사람들의 뇌리에도 부정적인 이슈만 남은 채 마무리 되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채선당이 2월 22일에 CCTV를 공개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사건의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임산부 폭행이 없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SNS의 양상도
조금씩 변화하였습니다.

부정적인 트윗으로 가득했던 트위터에도 채선당 대해서 옹호하고 사건을 다시 보고자 하는 긍정적인 트윗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긍정적인 트윗의 예]

 

 


그러나, 긍정적인 내용은 부정적인 것만큼 전파 속도가 빠르지 않고 그 확산의 정도도 크지 않습니다.

CCTV 공개 후 나타난 긍정트윗의 수가 사건초기 생성된 부정트윗의 수가 절반밖에 되지 않아
사건의 진실여부를 떠나 채선당이 피해를 입은 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우리가 매스미디어가 아닌 트위터를 통해
세상에 숨겨진 소식, 특정 계층이 숨기고자 하는 작은 진실을 알게해주는 좋은 채널이 되지만
그 소식을 습득하고 전파하고자 할 때는 또다른 냉정한 기준이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헌법재판소 SNS 판결이후, 트위터 변화 분석

IT산책

2011년 12월 29일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6대 2의 의견으로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트서비스(SNS)를 통한 사전선거운동을 규제하는 공직선거법 93조 1항에 대해 제기된 헌법소원 사건에서 한정위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결정은 올 1월 선관위에서도 SNS의 사전선거운동을 허가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럼, 헌법재판소의 판결 시점을 기준으로 실제 트위터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트위터 검색서비스인 트윗트렌드(http://www.tweetrend.com)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약 두달간의 트위터 변화상태를 살펴보았습니다.

비교대상 : 2011년 12월 29일을 기준으로 2011년 12월 트윗 vs 2012년 1월 트윗
검색키워드(개인) : 박근혜, 손학규, 유시민, 문재인, 정동영, 이준석, 한명숙, 이인영, 문성근
검색키워드(정당) : 한나라당, 민주당(민주통합당)

1. 정치인(개인)의 트윗량 변화

키워드       12월        1월       증감
박근혜      249,577      212,824 -15%
손학규        15,234        10,975 -28%
유시민        24,784        76,325 208%
문재인        25,004        67,891 172%
정동영        61,754        60,669 -2%
이준석        31,862        28,608 -10%
한명숙        36,101      141,840 293%
이인영         4,345        67,593 1456%
문성근        29,126        94,038 223%


상당히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위 표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12월과 1월의 트윗량을 비교했을 때, 
여권의  박근혜의원, 이준석 비대위원의 트윗량을 15% 감소하였으나,
야권의 한명숙, 이인영, 유시민, 문재인, 문성근 등의 트윗은 상당부분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이인영 최고위원의 트윗은 기하급수로 증가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아무래도 2012년 1월 15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한명숙 대표가 선출되고
나머지 인물들이 최고위원에 선출되면서 바람을 탄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에 반해, 손학교 전대표는 약간 관심권에서 벗어나는 분위기입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요즘 지지율과 인기가 계속 상승세에 있는데요.
올 1월에 SBS의 힐링캠프에 출현한 것이 가장 큰 계기가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정당의 트위량 변화

같은 기준으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언급된 트윗량을 비교하였습니다.

키워드       12월      1월 증감
한나라당      410,512      394,410 -4%
민주당(민주통합당)      347,342      379,065 9%


한나라당은 4% 감소하였고, 민주당은 9% 증가하였습니다.


3. 시계열 분석

주요 인물이 언급된 트윗량의 일간 추세입니다.

12월엔 박근혜, 1월엔 한명숙, 문재인 키워드가 많은 언급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정당이 언급된 트윗량의 일간 추세입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업치락 뒤치락 하고 있고, 그외 정당은 아주 미미한 수준입니다.



4. 결론

헌법재판소 판결이후 하루 트윗량이 증가하였습니다.
그만큼 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에 관심을 갖고 생활한다는 뜻이겠죠.
또한, 최근 두달간의 변화만 놓고 판단한다면, 트위터상에서는 전체적인 관심과 무게중심이 조금씩
민주당으로 옮겨가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설날을 기준으로 한 민심의 변화가 어떠한지 비교분석해 보겠습니다.

한나라당의 새당명 이벤트 결과?!

IT산책


한나라당이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변경하여 발표했습니다.

트위터에도 "새누리당"에 대해서 뜨거운 반응이 나타났는데요.
어제 하루만 약 37,000 여건의 트윗이 전송되었습니다.
또한, "새누리당"이란 당명에 대한 평가는 의견이 조금씩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럼 국회의원들은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고
또 국회의원들의 멘션에 일반 트위터 유저들은 얼마나 반응을 했을까요?

먼저, 새 당명을 발표한 어제이후 국회의원들의 트위터를 살펴보았습니다.

국회의원 44명이 새누리당에 대해서 트윗을 전송하였는데
새누리당이 29명, 민주통합당 12명, 기타 3명 순입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전여옥(@okstepup) 의원이 가장 활발하게 트윗을 날리고, 소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도가 된 것처럼 전여옥의원은 '새누리당'이란
당명이 썩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여옥 의원의 트윗 내용

-. 새누리당으로 무엇을 하는 정치인지, 무엇을 지향하는 정당인지 알수 있을까요? 무슨 새 세상인지, 무엇이 새세상이 명분도 철학도 고민도 없는 이름이라 안타깝습니다.

-. 손난로를 품고다니면 딱 좋은 날씨-새누리당이라? 새로운 세상이란 것은 알겠는데 적어도 어떤 세상이라는 것을 당명에 담아야 하지 않을까요?


전여옥 의원의 위 트윗은 RT도 많이 되었는데요. 약 70여회 이상 RT가 되었습니다.

RT 회수를 살펴보면 민주당 천정배의원(@jb_1000)의 트윗이 약 60회, 통합진보당 천호선(@hosun1000) 대변인의 트윗이 약 40회, 민주당 이석현의원(@Ish4u)이 약 40회 순입니다.
새누리당에서는 RT 숫자가 좀 미미하나 원희룡의원(@wonheeryong)의 트윗이 약 20회 RT되었습니다.

RT횟수의 전체 1위는 뭐니 뭐니 해도 박근혜(@GH_PARK)의원입니다.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한다는 트윗을 딱 하나 올렸습니다만 약 320여회 RT가 되었습니다.
박근혜의원의 파급력도 만만찮은 것 같습니다.

트위상으로만 살펴보면 아직은 새누리당에 대한 평가가 그리 좋은 것 같진 않습니다.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아직은 평가가 엇갈리고 있고, 야권에서도 그렇고
일반 유저들은 패러디를 만들어 내고 있으니 앞으로 시간이 더 흘러야 정착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