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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박근혜,문재인,안철수의 신뢰지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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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9

오늘이 벌써 10월의 마지막날입니다. 

10월 한달도 대선후보별로 다양한 이슈가 제기되었습니다. 

정수장학회, NLL, 취업특혜, 논문표절 등등


이러한 이슈들이 각 후보의 신뢰도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버즈인사이트(http://www.buzzinsight.net)에서 운영하는 대선분석서비스(http://www.2012president.kr)를 

이용하여 각 후보의 신뢰지수를 살펴보았습니다. 


[대선후보 3인의 10월 신뢰지수 평균]


10월 한달의 신뢰지수 평균을 살펴보면 박근혜 후보가 25.97%, 안철수 후보가 35.58%, 문재인 후보가 28.44%로 나타납니다. 신뢰지수는 블로그, 카페, 트위터, 뉴스 등에 언급된 노출수에 호감도를 반영하여 산정합니다. 


박근혜 후보는 10월에 다양한 이슈로 각 매체 특히, 트위터에 많이 노출되어 신뢰지수의 매체노출 항목에 많은 비율을 차지하여 높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후보와의 차이가 거의 없고, 문재인 후보도 차츰 노출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의 결과가 좀더 궁금해 집니다. 




[문재인 후보의 호감도 10월 평균 및 추이]


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의 호감도 10월 평균은 긍정 73.8%, 부정 26.2% 입니다. 

10월 중순쯤에 긍부정 비율이 50% 대 50%를 기록하긴 했지만 문후보의 긍정율을 상대후보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인품과 지지도에서 높은 긍정율을 보이고 상대적으로 자질면에서 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안철수 후보의 호감도 10월 평균 및 추이]


무소속 안철수후보의 호감도 10월 평균은 긍정 59.1%, 부정 40.9% 입니다. 

10월 한달동안 긍부정비율이 조금씩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약 60%의 긍정율에서 고정되는 것 같습니다. 

지지도에서 높은 긍정율을 보이지만 자질면에서 많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아무래도 정치경험이 없고, 무소속인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박근혜 후보의 호감도 10월 평균 및 추이]


새누리당 박근혜후보의 호감도 10월 평균은 긍정 55.2%, 부정 44.8% 입니다. 

세 후보 중에서 부정 비율이 높은데요. 

10월동안 정수장학회를 비롯한 몇몇 사건이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1월부터 펼쳐지는 각 후보의 선거운동은 또 민심의 긍부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야후코리아&오버추어코리아 사업종료 공지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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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19일)에 뜬금없는 소식이 들려야 많이 놀랬었습니다.

한때, 국내 1위 포탈을 자랑하던 Yahoo의 한국철수 소식이 바로 그것이죠.


야후코리아가 철수함에 자연스럽게 오버추어코리아도 철수하게 되었는데 

최근에 있었던 Daum과의 결별이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지난 18일에 Daum의 검색광고 대행사 간담회에서도 오버추어와 결별을 공식 발표하고,

내년부터 검색광고분야에서 클릭스를 기반으로 독자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Daum 간담회를 마치고 나올 때,

오버추어가 어떻게 대응할 지 궁금했었는데 결국은 사업철수로 결론이 나 좀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아는 몇몇 회사와 사람들이 오버추어를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다 어찌되나 걱정이 되기도 하고,

야후와 오버추어에서 쏟아져 나올 직원들이 또 어떻게 자리를 잡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오늘(22일), 야후코리아로부터 공식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사업을 철수하며 올해말까지 잘 정리해보자는 내용입니다. 




외국계 기업이 철수할 때, 꼭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라는 표현을 쓰던데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자존심인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야후코리아의 직원들이 연말까지 다 좋은 직장으로 이직했으면 좋겠습니다. 


2012 대선후보, 격차가 줄어들어 10월 대접전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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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가 이제 60여일 남았습니다. 


군소정당에서도 대선후보를 내고, 무소속으로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도 하지만

현재 Big 3는 단연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입니다. 


지난 8월, 9월만해도 세 후보간에 지지율, 언론노출비율, 소셜지수 등에서 차이가 많아

그 추세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했었는데 10월 들어서는 세 후보의 격차가 줄어들어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버즈인사이트(http://www.buzzinsight.net)에서 제공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 분석서비스인

http://www.2012president.kr 를 통해 세 후보의 추세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BVI 종합추이입니다.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달간의 추세인데요.

9월 하순만해도 안철수, 박근혜 후보의 지수가 높았습니다만, 10월 들어서부터 세후보의 BVI가 한 점에서

비슷하게 만나는 상황입니다. 


즉, 트위터, 블로그, 카페, 뉴스 등의 노출비율에서 세 후보가 모두 고르게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정 후보에게 관심이 쏠리는 현상이 없어진 것이죠.



다음은 블로그 현황입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9월에는 안철수 후보가 앞선 경향이 있었으나 10월에서는 거의 같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뉴스의 노출현황입니다. 

역시 10월에 세후보의 미디어 노출현황이 비슷합니다. 


지금 상황만 놓고 본다면,

대선후보로 가장 먼저 확정된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든 가장 늦게 선거에 뛰어든 안철수 후보든 

후보 확정 또는 출마선언 당시에는 세간의 이슈를 주목시킬 수 있었지만 

현재는 세 후보 모두 같은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이슈에 대한 각 후보들의 자세와 정책,

그리고 각 진영에서 쏟아내는 여러 의혹들이 어떤 파괴력을 갖느냐에 따라 관심도가 변할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공중파나 대형언론사에서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뉴스를 양산하여도

SNS를 통해 그 이면의 이야기, 진실 등이 바로 유통되므로 과거처럼 쉽게 여론이 의도한대로 바뀌는 않을 것입니다. 


세 후보의 치열한 싸움이 10월말에 어떤 양상으로 변화될지 궁금합니다. 


2012 대선후보, 9월 주요이슈와 SNS 관심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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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달동안 18대 대선과 관련하여  참으로 많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야권의 유력주자인 안철수 원장에 대한 각종 의혹 제기가 있었고

문재인 의원의 민주당 대선후보 결정, 박근혜 의원의 과거사 사과 등 굵직한 사건들이 있었죠.


이런 사건들이 발생할 때마다

트위터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면서 많은 트윗이 양산되었습니다.


9월의 주요 사건에 대해서 각 후보별 트윗량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살펴보면

각 사건에 대한 트위터 민심의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이슈에 따른 각 후보별 9월 트윗량 변화 추이]


9월에 있었던 주요 정치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9월 6일

 안철수원장 측 기자회견, 새누리당에서 여자, 뇌물문제로 협박

 9월 9일

 문재인의원, 민주당 예비경선10연승, 과반 재확보
 9월 16일

 문재인 후보 민주당 대통령 후보 확정 

 9월 18일

 새누리당 홍사덕 의원, 뇌물수수 의혹이 제기되자 즉각 자진탈당 

 9월 19일

 안철수 원장,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새누리당, 친박연대의 돈 동천문제가 불거지자 송영선 전의원 즉시 제명 

 9월 20일 

 안철수 원장, 현충원 참배로 공식 행보 시작 

 9월 24일

 박근혜 의원, 인혁당 등 과거사에 대한 대국민 사과

 오후에 말춤으로 논란

 9월 27일

 안철수 원장, 부동산매매 다운계약서 사과

 9월 29일

 나꼼수, 김태호 터널 디도스, 정우택 대만 성상납 폭로


박근혜 의원은 9월 19일, 24일에 트윗이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19일은 송영선 전의원의 돈 공천문제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실제 녹취된 음성이 공개되어 큰 파장을 일으키자
새누리당에서 즉각 제명조치를 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인 하루였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실세를 보호하기 위한 꼬리자르기라며 비판을 했었죠.
이날 안철수 원장의 대선출마 선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으로 인해 박근혜 후보가 포함된 트윗량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24일은 박근혜 후보가 과거사에 대하여 대국민 사과를 한 날이었습니다. 
트위터에서는 그 진정성을 두고 논란이 되었는데 그 날 오후에 바로 박근혜 후보가 말춤을 추는 바람에
진정성에 대한 논란이 더 크게 확산되었습니다. 

24일은 박근혜 후보 관련 트윗이 약 15만건이상 생성되었었습니다. 

안철수 원장의 경우에는 6일, 19일, 27일을 주목해서 봐야할 것 같습니다. 

6일은 안철수 후보측에서 새누리당의 협박을 거론하며 기자회견을 한 날로 그 진위여부를 두고 역시 논란이 많았었습니다.
결국 여자문제는 새누리당에서 잘못 짚은 헤프닝으로 밝혀지기도 했죠. 

19일은 안철수 원장이 대통령 출마 선언을 공식선언한 날입니다. 
TV와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되는 등 여론의 관심이 뜨거웠고 선언문 및 기자회견에서 나온 문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였던 하루였습니다. 

19일에 안철수 원장과 과년된 트윗은 약 16만건 이상 생성되었습니다. 

27일은 부동산매매시 작성되었던 다운계약서 문제로 사과를 한 날입니다. 
보수 쪽에서는 이를 계기로 안원장에 대한 검증을 더 철저히 하려 하고 진보 쪽에서는 안원장과 다른 사례를 비교해가며 보호(?)하려는 트윗이 많았습니다. 

이날 약 15만건의 트윗이 생성되었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16일과 19일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16일은 결선투표없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날로 이날 약 5만여건의 트윗이 생성되었습니다. 
그날부터 19일까지 꾸준히 트윗이 증가하였는데요. 
19일, 안철수 원장의 대선출마 선언이 있는 날에는 단일화에 대한 이슈로 트윗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9월 한달만 놓고 본다면 
트위터의 관심은 안철수와 박근혜 두 사람으로 요약됩니다.

박근혜 후보는 부정적인 사건으로 인해 관심을 많이 받았고 
안철수 후보는 긍정적인 사건과 부정적인 사건이 함께 나타났었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경우는 특별한 이슈없이 꾸준하게 활동했던 한달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10월에는 세 후보가 어떤 이슈로 어떤 관심을 받게 될 지 지켜보겠습니다. 

2012 대선후보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의 온라인문서 긍부정 분석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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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대선후보로 박근혜 의원을 선출했고, 민주당은 현재 예비경선을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세균, 김두관, 손학규, 문재인 후보가 각자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지만, 6연승을 거둔

문재인 후보를 따라잡는 것이 좀 버거워 보입니다. 

결선투표 여부가 남아 있으나 "민주당 = 문재인"의 공식이 크게 변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여, 지난회에 이어서 대선후보 Big 3인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후보의 긍부정 여론분석 결과를 공유코자 합니다. 


[지난 포스트]

2012 대선후보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의 온라인문서 긍부정 분석 - 1

분석기간 : 2012년 8월1일 ~ 8월 14일



Big 3에 대하여 후보별 긍부정 분석은 

기간별 단순 문서량이 아닌 실제 블로그, 카페 등에 언급된 각 후보의 긍부정 문장을 분석합니다. 

대상문서 : 네이버, 다음의 블로그, 카페 문서

수집기간 : 2012년 8월 15일 ~ 8월 31일 2주간

분석방법 : 문서 본문에서 후보별 지지도, 인품, 자질 등에 해당하는 문장을 추출하여 긍부정 분석 

분석시스템 : 와이즈넛 버즈인사이트(Buzzinsight)의 Research 시스템 



1. 박근혜 의원


먼저 새누리당 박근혜의원의 긍부정 분석입니다.


박근혜 의원에 대한 전체적인 긍부정 비율은 긍정 58.5%, 부정 41.5%입니다. 

전체적인 문서량은 가장 많으나 부정 비율이 타 후보에 비해 여전히 높습니다. 

지난 1회 긍부정율과 비교하면 긍정율이 2.2% 상승하였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1) 지지도는 긍정(75%), 부정(25%)

(2) 인품은 긍정(70%), 부정(30%)

(3) 자질은 긍정(27.3%), 부정(72.7%) 입니다.


박근혜 의원의 특징은 지지도도 높지만 자질에 대한 부정비율이 매우 높은 것입니다.

다른 각도로 보면 지지하는 사람은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고 반대의 사람은 후보자질에 대하여 계속 언급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2주간(8월 15일~ 31일) 박근혜 의원의 긍부정 추세입니다. 




박근혜 의원을 언급하는 긍정의 표현을 살펴보면, 1.약속지킨다, 2.인품 훌륭하다. 3.소신있다, 4.카리스마 있다,  5.의지강하다 등이며, 부정표현은 1.오만하다, 2.실망스럽다. 3.비겁하다, 4.믿을 수 없다, 5.약속 안지킨다. 등입니다. 


2. 문재인 의원


현재 민주당 경선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의원의 긍부정 분석입니다. 


문재인 의원에 대한 전체적인 긍부정 비율은 86.1%, 부정 13.9% 입니다. 

지난 회에 비해 긍정비율이 약 9% 정도 상승했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여전히 긍정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1) 지지도는 긍정(92.1%), 부정(7.9%)

(2) 인품은 긍정(77.3%), 부정(22.7%)

(3) 자질은 긍정(60.7%), 부정(39.3%) 입니다.


지지도를 보면 긍정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는 박근혜 의원에 비해 언급문서가 적기 때문에 모든 계층에서 지지한다고 보긴 어려우나

글을 쓰는 사람들은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최근 2주간 문재인 의원의 긍부정 추세입니다.




문재인 의원을 언급하는 긍정의 표현을 살펴보면, 1. 인품이 훌륭하다, 2. 진실하다, 3. 원칙주의자이다, 4. 위엄있다, 5. 믿을 수 있다. 등이고

부정의 표현은 1. 비겁하다, 2. 진실하지 않다, 3. 간사하다, 4. 카리스마 없다, 5. 자질없다 등입니다. 



3. 안철수 원장


다음 무소속인 안철수 원장의 긍부정 분석입니다.

최근 독자출마 등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행보를 가질 수 주목됩니다. 


안철수 원장에 대한 전체적인 긍부정 비율은 긍정 69.8%, 부정 30.2% 입니다. 

지난 회에 비해 긍부정 모두 큰 변화를 보이진 않았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1) 지지도는 긍정(87.7%), 부정(12.3%)

(2) 인품은 긍정(78.6%), 부정(21.4%)

(3) 자질은 긍정(45.7%), 부정(54.3) 입니다.


여전히 지지도에 대한 긍정비율은 대단히 높으나 자질에 대한 부정비율 또한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은 최근 2주간 안철수 원장의 긍부정 추세입니다.




안철수 원장을 언급하는 긍정의 표현을 살펴보면, 1. 인품이 훌륭하다, 2.존경스럽다, 3. 책임감 강하다, 4. 소신있다, 5. 진지하다 등이고

부정의 표현은 1. 결단력 없다. 2. 실망스럽다, 3. 비겁하다, 4. 간사하다, 5, 믿을 수 없다  등 입니다. 


이상으로 대선후보 Big 3에 대한 두번째 긍부정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각 후보별 긍부정 및 BVI 순위는 와이즈넛이 제공하는 버즈인사이트 대선분석 서비스(http://www.2012president.kr)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012 대선후보의 긍부정까지 분석하는 버즈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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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인사이트의 대선분석 서비스에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각 후보별 긍부정 서비스를 오늘(21일) 오픈하였습니다. 


버즈인사이트 대선분석 서비스의 주소는 다 아시죠? 

http://www.2012president.kr 


본 서비스에 접속하시면 먼저 하루전 수집된 문서에서 BVI(Buzzinsight Viral Index)가 가장 높은 순서대로 각 후보의 순위가 아래 그림과 같이 나타납니다. 



위 그림은 박근혜 의원이 BVI 즉, 전체 문서 노출량이 1위라는 것을 의미하고, 투표용지는 현재 박근혜 의원이 선택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안철수 원장이나 문재인 의원을 선택하면 2인, 3인의 동시비교가 이루어집니다. 



그럼 선택된 박근혜 후보의 긍부정율을 살펴보겠습니다. 

서비스 중간에 보면 아래와 같은 챠트가 있습니다. 



선택된 날짜에 박근혜 의원을 언급한 블로그, 카페 문서를 분석할 결과

전체 긍부정율(종합)은 긍정 63.8%, 부정 36.2%를 나타내고 각 항목별(인품, 자질, 지지도)별로도 긍부정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호감추이는 최근 일주일 동안에 박근혜 의원에 대한 호감도 변화 추이를 나타난 그래프입니다. 



서비스 상단에 보면 "일간", "주간", "월간" 등 날짜를 변경할 수 있는 버튼과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날짜를 입력할 수 있는 달력기능이 있습니다. 


날짜를 조정하면 변경된 날짜에 따라 서비스 분석결과가 모두 변경됩니다.

따라서, 특정 이슈, 사건에 따라 후보별 버즈량, 호감도 등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버즈인사이트 대선분석 서비스의 간단한 소개였습니다.








2012 대선후보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의 온라인문서 긍부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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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 당별로 경선을 치르고 있는 중이지만 

현 단계에서 대선후보의 Big 3는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일 것입니다. 


버즈인사이트의 대선분석서비스(http://www.2012president.kr)에서 BVI(Buzzinsight Viral Index)를 통하여 매일 각 후보별 상황을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에 별도로 Big 3에 대하여 후보별 긍부정에 대하여 분석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순 문서량이 아닌 실제 블로그에 나타난 지지도, 자질, 인품 등에 대하여 "좋다", "나쁘다"를 판단한 것이므로 각 후보를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상문서 : 네이버, 다음의 블로그, 카페 문서

수집기간 : 2012년 8월 1일 ~ 8월 14일 2주간

분석방법 : 문서 본문에서 후보별 지지도, 인품, 자질 등에 해당하는 문장을 추출하여 긍부정 분석 



1. 박근혜 의원


먼저 새누리당 박근혜의원의 긍부정 분석입니다.


박근혜 의원에 대한 전체적인 긍부정 비율은 긍정 56.3%, 부정 43.7%입니다. 

전체적인 문서량은 가장 많으나 부정 비율이 타 후보에 비해 높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1) 지지도는 긍정(74.1%), 부정(25.9%)

(2) 인품은 긍정(56.3%), 부정(43.7%)

(3) 자질은 긍정(29.8%), 부정(70.2%) 입니다.


박근혜 의원의 특징은 지지도도 높지만 자질에 대한 부정비율이 매우 높은 것입니다.

다른 각도로 보면 지지하는 사람은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고 반대의 사람은 후보자질에 대하여 계속 언급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최근 2주간 박근혜 의원의 긍부정 추세입니다. 



박근혜 의원을 언급하는 긍정의 표현을 살펴보면, "지지한다", "약속지킨다", "의지강하다", "청렴하다" 등이고

부정의 표현은 "실망스럽다", "소통 안된다.", "서민생활 이해못한다.", "역사관 문제있다."  등입니다. 



2. 문재인 의원


다음은 민주통합당 문재인의원의 긍부정 분석입니다. 


문재인 의원에 대한 전체적인 긍부정 비율은 긍정 77.3%, 부정 22.7% 입니다. 

긍정비율이 부정비율에 비해 상당히 높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1) 지지도는 긍정(77.2%), 부정(22.8%)

(2) 인품은 긍정(82.1%), 부정(19.9%)

(3) 자질은 긍정(68.9%), 부정(31.1%) 입니다.


문재인 의원의 특징은 문서량은 아주 많지 않으나 각 카테고리별로 높은 긍정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최근 2주간 문재인 의원의 긍부정 추세입니다.


문재인 의원을 언급하는 긍정의 표현을 살펴보면, "지지한다", "인품이 훌륭하다", "존경스럽다", "매력있다" 등이고

부정의 표현은 "실망스럽다", "카리스마 없다",  "자질 없다", "대통령감이 아니다" 등입니다. 



3. 안철수 원장


현재 무소속인 안철수 원장의 긍부정 분석입니다.


안철수 원장에 대한 전체적인 긍부정 비율은 긍정 71.0%, 부정 29.0% 입니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1) 지지도는 긍정(90.1%), 부정(9.9%)

(2) 인품은 긍정(65%), 부정(35%)

(3) 자질은 긍정(46.9%), 부정(53.1%) 입니다.


지지도에 대한 긍정비율은 대단히 높으나 상대적으로 자질에 대한 부정비율 또한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은 최근 2주간 안철수 원장의 긍부정 추세입니다.


안철수 원장을 언급하는 긍정의 표현을 살펴보면, "지지한다", "인품이 훌륭하다", "존경스럽다", "소신있다" 등이고

부정의 표현은 "정치 경험 부족하다", "경험없다", "용기없다",  "대통령감이 아니다" 등입니다. 


이상으로 대선후보 Big 3에 대한 긍부정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와이즈넛이 제공하는 버즈인사이트 대선분석 서비스(http://www.2012president.kr)에서는 

8월말부터 각 후보에 대한 BVI를 비롯하여 긍부정 분석서비스를 매일매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선후보에 대한 트위터, 블로그, 미디어에서의 입소문이 궁금하시면 2012 President 에 접속하셔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012 대선후보 분석, 치열한 3위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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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용감한 선택!!

2012년 대통령 선거분석은 버즈인사이트의 "2012 대선분석서비스 (http://www.2012president.kr)" 입니다. 

 

관련포스트 : 2012 대선후보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의 온라인문서 긍부정 분석

 


와이즈넛이 제공 중인 "2012 대선후보 분석 서비스"를 살펴보면

현재 박근혜 의원, 안철수 원장은 BVI(Buzzinsight Viral Index)2강으로 거의 굳어진 것 같습니다. 


안철수 원장의 경우에는 책춢판과 힐링캠프 출연이후의 강세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고

박근혜 의원은 여권의 대권주자로써 긍정적인 이유이든 부정적인 이유이든 지속적으로 온라인 버즈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BVI 3위는 그렇지 못합니다.

이젠 매일매일 순위가 바뀌네요. 


한동안 문재인 고문이 3위를 꾸준히 유지했었는데요.

민주당 손학규, 김두관 후보가 대선출정식을 하면서 한번씩 3위를 차지했었고,

요근래는 새누리당 김문수, 임태희 후보가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버즈인사이트 "2012 대선후보 분석 서비스"에 나타난 최근 3일의 BVI 순위를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8월 3일 BVI 순위]


[8월 4일 BVI 순위]


[8월 5일 BVI 순위]


어떤 후보가 꾸준히 3위를 이어갈지 지켜보는 것도 당분간 대선을 바라보는 또다른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