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를 보면

적은 노력을 유튜브 쇼츠를 만들고

이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이런 류의 영상이 숏폼, 롱폼 할 것이 조금만 검색하면 넘쳐납니다. 

인공지능(AI) 툴을 이용하면 간단한 글만으로도

비교적 쉽게 영상을 만들 수 있으니

이를 이용하고 또 무료 편집툴을 쓰면 된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또, 이렇게 하면 짧은 시간 내에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말도 빼놓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영상만 믿고 따라하다보면

첫째, 인공지능 AI 툴을 반드시 유료구매해야 합니다. 

무료 버전의 AI툴을 이용하다보면 처음에 몇분에서 몇십분을 그냥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시간을 다 소진하면 유료 구매를 해야 합니다. 

둘째, 영상에 중간중간 음성을 넣어야 하는데요.

역시 쓸만한 목소리를 넣으면 유료 구매를 해야 합니다. 

타입캐스트, 네이버 클로바 등에서 무료 목소리를 한두개 제공하고 있지만

수익화를 목적으로 하는 영상이라면 무료 버전 갖고는 경쟁이 안됩니다. 

셋째, 유튜브에 올라온 내용처럼 

쇼츠 영상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

반려견, 반려묘의 동물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하거나

재즈, 피아노, 가요 등의 음악을 지속적으로 들을 수 있는 영상을 만들면 된다고 하지만

힘들게 이런 영상을 만들어도 조회수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쇼츠를 만들어 돈을 벌어보자는 영상,

이렇게 쇼츠를 만들면 된다고 하는 영상

이 영상들의 제작 목적 역시 그들의 조회수 만을 위한 것이며

이를 믿고 시간들여 따라하다간

결국 돈을 지불하고 여러가지 툴을 사야하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쇼츠나 롱폼은 자기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러다보면 조회수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겠죠.

이상입니다.

도라지청, 딸기잼 등은 보통 유리용기에 담겨있고

뚜껑은 금속재질입니다. 

자주 사용하면 그나마 쉽게 열리지만

장기간 사용을 하지 않으면 

용기 입구에 붙어 있던 도라지청, 딸기쨈과

금속 뚜껑이 아주 찰떡같이 붙어져 

뚜껑을 열기 정말 힘듭니다. 

저도 오랜만에 도라치정을 복용하려고 

두달만에 도라지청을 열어보려고 했더니

정말 안열리더군요. 

나름 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이어서

힘이 부족하다고 느끼진 않는데

손으로 비틀어 뚜껑을 열진 못했습니다. 

포기하려다가 인터넷을 찾아보니 

뜨거운 물에 도라지청을 꺼꾸로 3분정도 담갔다나

뚜껑을 열어보라고 돼 있어서 그대로 해봤습니다.

뜨거운 물에 도라지청 용기를 꺼꾸로 넣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뚜껑 안쪽에 묻어있던 도라지청이

아주 서서히 흐물흐물해 지면서 약간 물에 녹아나왔습니다.

정확히 3분 후,

뚜껑을 돌리니 

와~ 정말 쉽게 열리네요. 

뚜껑이 안열리면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정말 쉽습니다. ^^

BYD(Build Your Dreams)는 중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전기차 및 배터리 회사입니다. 

중국의 최대 전기차 회사 BYD가  한국진출을 선언했습니다
1995년에 설립한 BYD는 
2024년에 전세계에서 전기차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넘버원 기업이 되었습니다. 

2024년 3분기(7~9월)에 전기차 판매량을 보면 

테슬라가 46만대이고
BYD는 하이브리드를 포함하여 157만대입니다. 

이 회사 BYD가 이제 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BYD는 이미 2016년 버스와 트럭 같은 상용차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만
이번에 승용차(전기차)를 진출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현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고 
하모니오토라는 딜러사를 설립하 등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들어오는 전기차 모델은 딱 3개인데요.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둔 돌핀, 아토3, SEAL 입니다

돌핀은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과 아토3는 기아 EV3와 적극적으로 경쟁을 할 것입니다. 
국산 전기차보다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저렴한 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세를 매기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BYD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차를 팔자. 라고 추진하고 있어서
내년에는 어떻게든 경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BYD 전기차는 비교적 저렴한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고
국산 전기차는 비싼 삼원계 배터리를 쓰고 있습니다.
재사용이 가능한 배터리죠.
인산철 배터리는 재사용이 안된다고 하네요. 

내년에 과연 국내 소비자가 BYD 전기차를 선택할 것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겨울철 전기차 배터리 성능, 정말 괜찮을까?

전기차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차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겨울철에 접어들면 배터리 성능 저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특히 날씨가 영하로 떨어질 경우 주행 가능 거리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겨울철, 전기차 배터리 성능 저하의 이유

1. 저온에서의 배터리 화학 반응 감소
   전기차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이 배터리는 온도가 낮아지면 내부 화학 반응이 느려지면서 효율이 감소합니다.
   • 영하로 떨어지면 충전 속도도 느려지고, 충전 용량도 줄어듭니다.
2. 에너지 소모량 증가
   겨울철 히터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히터는 배터리 에너지를 직접 소모하기 때문에 주행 가능 거리가 대폭 줄어듭니다.
   • 일부 운전자들은 히터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엉따(열선 시트), 손따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 또한, V2L 기능을 사용해서 소형 전기히터를 차안에 두거나 무시동 히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례: 히터가 주행 거리 단축의 주범?

테슬라 차량을 포함한 대부분의 전기차는 겨울철 주행 가능 거리가 크게 감소합니다.

예를 들어, 테슬라 모델 3의 경우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된 상태에서도 겨울철 히터를 사용하면

실제 주행 거리가 350km에서 250km로 줄어드는 경우가 보고되었습니다.

꼭 테슬라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국내 전기차도 영하의 날씨에서 히터를 켜면 100km 이상 주행 거리가 줄어들었다는 사용자들의 불만도 있었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youtube.com/shorts/1tUWIiykHeI?si=-NDsjbbybBfIfSaL

올해 수입 전기차의 화재로 인천 아파트에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때문에 주차장에 전기차를 못세우게 하는 등

전기차에 대한 따가운 시선이 존재하는데요.

이래저래 올 겨울은 전기차 운전자에게 힘든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파이팅~~

요즘 유튜브에서 쿠팡 그로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위탁판매나 사입판매를 소개하는 영상들이 넘쳐납니다.

조회수가 높은 영상일수록 화려한 성공 사례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하죠.

하지만 현실은 영상에서 보여주는 것과 다릅니다.

1️⃣ 쉽게 보이지만, 절대 쉽지 않은 현실
온라인 판매는 단순히 제품을 올리고 판매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경쟁, 광고비, 재고 관리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심지어 처음부터 적자가 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어떤 유튜버는 물건을 싸게 대량으로 사서 판매하는 방식, '사입'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사입을 하면 보관비용도 만만찮고 무엇보다 재고를 고스란히 앉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2️⃣ 숫자로 속이는 성공 사례
"한 달 매출 1천만 원" 같은 숫자는 멋져 보이지만, 여기엔 순수익이 아닌 광고비, 배송비, 수수료 등이 포함됩니다. 결과적으로 대부분은 시간과 돈만 낭비하게 됩니다.

판매가 될만한 상품을 찾는 작업, 이른바 '소싱'을 하고, 판매를 위해서 상세 이미지를 작업해야 하는 등

초보자 일수록 하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겨우 판매 상품 하나를 완성할까 말까입니다. 

상품을 올려도 기존 상점들과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광고비를 써야 합니다.

마진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광고비를 쓰면 결국 조금 번 돈을 광고비로 다 소진하게 됩니다. 

돈을 버는 것은 결국 플랫폼인 쿠팡과 네이버입니다. 

3️⃣ 실제 돈을 버는 사람들
사실 이런 영상들의 주된 목적은 조회수를 올려 광고 수익을 얻거나, 강의나 컨설팅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아니라 유튜버가 돈을 벌게 되는 구조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온라인 사업은 준비 없이 뛰어들면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시작하려 한다면, 철저히 공부하고, 스스로 시장을 분석한 후에 도전하세요.

단순히 "쉽게 돈 벌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어찌보면 상품을 소싱하고 상세 이미지를 만들고 광고비를 쓰는 동안에 

다른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영상만 믿고 위탁판매를 시작하면 거의 실패합니다. 

온라인 위탁판매를 하려면 부업으로 작게 시작하면서

내가 그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 따져보고 적극적으로 뛰어드는게 나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티켓24 입니다.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88CC에서

덕신EPC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이 열립니다.

88CC에서 오랜만에 KLPGA 대회가 열리네요. 

입장권 가격은 1일 2만원이며, 인터넷 예매와 현장 구매가 모두 가능합니다. 

갤러리 주차장은 (구)경찰대학교 입니다.

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로 74 입니다. 

입장권을 구매하시는 고객에게 

입장권을 확인하면서 스크래치 복권을 드리는데요.

푸짐한 경품이 숨어있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에게 행운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갤러리께서 많이 질문하는 것 중 하나가 몇 시부터 대회장에 입장하면 되는지 인데요.

대회일 전에 아래 KLPGA 웹사이트에서 조편성표를 보시면 됩니다. 

1조 출발시간부터 대회장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출발시간 및 조편성표 : https://klpga.co.kr/web/tourInfo/tourInfo?gameCode=2024100011

대회 홈페이지 : https://classicgolf.sedaily.com/

인터넷 판매는 티켓24에서 진행합니다. 

티켓24 바로가기 : https://webapp.ticket24.co.kr/app/event/list

요즘 소풍가기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나들이 겸 88CC에서 오셔서 멋진 대회를 관람하세요.

굉장히 오랜 기간동안 마른 기침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기침이 나오고 무엇보다 내 스스로 기침을 조절하지 못하니

회사 업무 특히, 외부 업무미팅과 발표 할 때 상당히 난감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19때 마른 기침을 싹 고쳤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코로나19 때문에 마른 기침을 고쳤습니다. ]

한 2년 무사히 잘 지냈습니다.

그러다 올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담배를 몇 주 폈더니 

사그라들었던 마른 기침이 다시 재발했습니다. 

증상은 감기 기침이 아니라 알러지성 기침에 가까웠습니다. 

가래을 뱉을려고 기침을 계속 하고

성대 부분에 이물감이 있고 간질간질하니 이를 해소코자 기침을 하는거였죠.

그래서, 이를 고치려고 아래와 같이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1. 내과에서 진료 받고  기침약과 시네츄라(진해거담제) 복용했습니다.

    약을 먹는 첫 이틀을 증상이 호전되었지만 차츰 약발로 안받네요.

    약을 다 먹고 나니 증상은 그대로였습니다. 

2. 이비인후과에서 다시 진료를 받았습니다. 

    알러지를 잡아주는 약과 다른 진해거담제를 복용했습니다. 

    역시 첫 이틀은 증상이 나아졌지만 약을 다 먹고 나니 기침은 그대로였습니다. 

3. 예전에 제가 썼던 방법을 쓰기로 했습니다. 

    맥감을 구해서 며칠을 복용했고 중간 중간 기침이 날 때 용각산으로 기침을 잡으려 했습니다. 

    예전에는 분명히 효과가 있었는데

    몸이 바뀐 것인지 아니면 증상이 다른 것인지 제가 썼던 방법이 통하질 않았습니다. 

4. 한의원에 갔습니다.

    목 안쪽이 약해져서 섬모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을 것이라 하네요.

    이때문에 찬 공기가 들어가면 섬모가 반응하면서 기침을 하는 것이라 합니다. 

    섬모를 코딩하도록 해야 한다네요.

    가장 좋은 것은 한약을 짓는 것이고 그 다음은 경옥고를 복용하는 것이라 하네요. 

    비용이 부담되어 우선 보험이 적용되는 스틱형 한약을 받아서 복용했습니다.

    5일을 먹었는데요. 약간 호전되는 듯 하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경옥고, 한약을 지어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들깨가 기침을 진정시키는데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운좋게도 냉장고에 국산 들깨가루가 있었죠.

들깨가루 한스푼에 커피타듯 물을 붓고 꿀을 조금 넣어서 마셨습니다. 

아침에 한잔, 저녁에 한잔을 마셨는데요.

신기하게도 들깨차를 마시면 바로 기침이 진정되네요.

효과는 두세시간 동안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꿀을 탄 들깨가루를 10일정도 마셨습니다.

지금은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아침에 한 잔 마시고 하루 종일 기침을 안하고 있습니다. 

기침을 해도 조절이 되는 정도입니다. 

아마도 들깨와 꿀이 목 안쪽을 코딩하면서 외부 자극(찬 공기)을 둔감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가래 기침, 마른 기침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들깨 가루 + 꿀 + 따뜻한 물의 조합으로 한번 시도해 보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적은 것입디만,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이상 기침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침 안녕~~~

[업데이트]

24년 11월 중순 현재

기침을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들깨의 효과가 확실하네요.

주변에 마른 기침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전파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티켓24입니다.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2024'의 티켓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작년에 참 많은 갤러리가 오셔서 수준 높은 경기를 보고 가셨습니다. 

올해도 4라운드 대회로 진행되며

갤러리 분들은 익산공설운동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대회장인 익산CC로 오시면 됩니다.

갤러리가 많이 오셔서 익산공설운동장이 만차인 경우 현장에서 예비 주차장을 안내할 예정이니

우선은 익산공설운동장으로 오셔서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해 2024년 대회는 목요일, 금요일은 무료입장으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대회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주말 입장권 가격은 2만원입니다.  

사전 온라인 판매도 하고 현장 매표소에서도 판매를 할 예정이니 

대회 관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장권을 구매하시는 분께는 대회모자 또는 우산이 제공됩니다. 

티켓구매와 대회 상세 내용은 아래 이미지 또는 티켓24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golf.ticket24.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