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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시리(SIRI)에게 사용가능한 질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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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의 시리(SIRI) 기능은 참 편리합니다.

"시리야!"

이렇게 불러놓고 여러가지 질문을 하면 

때론 엉뚱한 답을 내 놓기도 하지만

심심할 때 대화상대로 딱인 것 같습니다. 


특히, 운전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시리야~ 큰딸에게 스피커폰으로 전화해" 라고 하면 

바로 스피커폰으로 큰 딸에게 전화를 해주고,


급한 문자를 보낼 때,

"시리야, ㅇㅇ에게 곧 도착한다고 문자 보내"라고 말하면

바로 그렇게 문자를 보내줍니다. 


음성인식 기술이 점점 좋아져서 웬만한 내용은 다 알아듣더군요.


ㅇ 블루투스 켜

ㅇ 서울에 있는 대학교를 보여줘

ㅇ 오늘 날씨 어때?

ㅇ 9시에 회의 잡야줘 


등 아래 그림과 같이 다양한 문장으로 시리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6S의 시리! 

참 좋은 기능입니다.  













아이폰6S Plus 로즈골드 사용해보기, Siri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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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끝에 다시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폰 6S Plus를 출시일 다음날인 24일에 개통했습니다. 


색상은 핫하다는 로즈골드 ^^

한 2년이상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닥보니 약간 어색하기도 했지만

금방 아이폰 특유의 UI에 적응되더군요. 

역시 아이폰은 다릅니다. 


전면 카메라 화소가 많이 좋아지니 셀카찍기 좋네요.

아이폰 카메라의 색감이야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사실이구요.




아이폰 6S Plus의 대화면입니다. 

시원시원하니 좋네요. 

약간 큰 감도 있지만 이런 저런 작업을 할 때는 결국 두 손으로 

해야하므로 큰 화면을 선택했습니다.


출고가는 1,130,000원 조금 비싸긴 하죠. 





색상은 골드핑크로 했습니다. 

블랙도 있고 골드도 있었지만 6s에 처음 적용된 컬러라 

과감히 도전해 보았습니다. 



아이폰6SPlus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시리야!!"입니다.

설정 - 일반 - Siri - Siri야 허용 으로 설정하면

화면이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시리야"로 물으면

바로 "네"하고 대답을 합니다. 


간단한 음성명령으로 아이폰을 동작시킬 수 있는데

참 재미있고 매력적인 기능이네요.


페이스북을 열어줘.

유투브에서 신나는 음악 좀 틀어줘.

오늘 날씨는 어때?

큰 딸한테 전화좀 걸어줘


이처럼 단순한 명령이 아닌 약간 복잡한 명령어도 척척 받아서 실행하니 재미있고 편리하네요. 



앞으로 이 놈하고 친해지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