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 스마트밴드 CK7의 한달 사용기, 미밴드 대비 장단점 분석
IT산책샤오미 미밴드2를 약 10개월 정도 사용했습니다.
특히, 성능이 약간 떨어지는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니 스마트폰이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 아주 좋았죠.
[참고할만한 포스트]
직장인에게 아주 좋은 샤오미 미밴드2 장점
액정크기입니다.
미밴드보다 훨씬 크죠? ㅎㅎ
코아 스마트밴드 CK7는 알림에 대한 몇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인 전화, 문자가 왔을 때 진동으로 알려주는 것은 기본입니다.
더구나, 액정에 누구한테 전화가 왔는지 알 수 있고,
문자의 앞 몇글자를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또한, 이렇게 메일의 제목도 보이구요.
카톡이나 텔레그램 등도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외에 만보기, 운동에 의한 칼로리 보기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핸드폰을 가방이나 뒷주머니에 넣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왔을 때, CK7으로 누구에게서 전화가 왔는지 확인하고
이어폰으로 바로 통화를 할 때가 제일 좋습니다. ㅎㅎ
가성비 대비 아주 좋은 스마트밴드입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첫째, 액정의 터치가 너무 예민합니다.
상하 좌우에 따라 각각 메뉴가 다른데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둘째, 정말 아쉬운 것은 폰트가 안 이쁩니다. ㅋ
폰트를 조금만 더 미려하게 하면 정말로 좋겠는데 말이죠.
LCD를 제작하고 그 안에 폰트를 넣는 것이 힘든 것은 알고 있습니디만,
타 제품에 비해 약간 부족한 부분이 보이니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버전을 기대해 봅니다.
이상 한달간 코아스마트밴드 CK7을 사용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