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 과시생 모집
IT산책서울시에서 특이한 이벤트를 준비하네요.
후보 25종이 보호야생 동·식물로 지정되면 학술 조사 등을 제외하고는 포획 및 채취가 금지되며, 지정된 보호야생 동·식물을 잡을 경우 1차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 환경영향평가를 받는 개발사업은 해당 보호종을 발견하면 보호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후보 25종에는 포유류 1종(다람쥐), 조류 9종(큰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 쇠딱다구리, 곤줄박이, 동고비, 개개비, 종다리, 황오리, 민물가마우지), 양서파충류 1종(꼬리치레도롱뇽), 곤충 6종(나비잠자리, 산제비나비, 검정물방개, 물자라, 고추잠자리, 청띠신선나비), 식물 8종(고란초, 통발, 서울제비꽃, 큰고랭이, 세모고랭이, 물봉선, 노랑물봉선, 긴병꽃풀)이 선정됐다.
서울시 생태정보시스템(ecoinfo.seoul.go.kr)에 방문하면 새로운 보호야생 지정 행사에 투표할 수 있으며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푹푹 찌는 더위에 갑자기 서울 최고 기온이 3도라고 하니
놀래서 봤는데 타이틀 오타군요.
한국경제 신문 잘못인지 네이버 잘못인지 신경을 좀 써야겠네요.
암튼 기사로만 보면 오늘은 겨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