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12월 | 1월 | 증감 |
박근혜 | 249,577 | 212,824 | -15% |
손학규 | 15,234 | 10,975 | -28% |
유시민 | 24,784 | 76,325 | 208% |
문재인 | 25,004 | 67,891 | 172% |
정동영 | 61,754 | 60,669 | -2% |
이준석 | 31,862 | 28,608 | -10% |
한명숙 | 36,101 | 141,840 | 293% |
이인영 | 4,345 | 67,593 | 1456% |
문성근 | 29,126 | 94,038 | 223% |
상당히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위 표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12월과 1월의 트윗량을 비교했을 때,
여권의 박근혜의원, 이준석 비대위원의 트윗량을 15% 감소하였으나,
야권의 한명숙, 이인영, 유시민, 문재인, 문성근 등의 트윗은 상당부분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이인영 최고위원의 트윗은 기하급수로 증가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아무래도 2012년 1월 15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한명숙 대표가 선출되고
나머지 인물들이 최고위원에 선출되면서 바람을 탄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에 반해, 손학교 전대표는 약간 관심권에서 벗어나는 분위기입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요즘 지지율과 인기가 계속 상승세에 있는데요.
올 1월에 SBS의 힐링캠프에 출현한 것이 가장 큰 계기가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정당의 트위량 변화
같은 기준으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언급된 트윗량을 비교하였습니다.
키워드 | 12월 | 1월 | 증감 |
한나라당 | 410,512 | 394,410 | -4% |
민주당(민주통합당) | 347,342 | 379,065 | 9% |
한나라당은 4% 감소하였고, 민주당은 9% 증가하였습니다.
3. 시계열 분석
주요 인물이 언급된 트윗량의 일간 추세입니다.
12월엔 박근혜, 1월엔 한명숙, 문재인 키워드가 많은 언급될 것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