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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근처 직장인을 위한 콩나물국밥, 돈까스집 소개

쓸만한 생활정보



역삼동 근처에서 점심시간에 가볼만한 집을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맛집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가게는 

역삼역 뒤쪽에 있는 전주 콩나물국밥, 코다리찜을 하는 집인데요.


콩나물 국밥과 수제 돈까스를 주로 하는데 

저는 이곳의 돈까스가 참 맛있더라구요.


다른 가게보다 좀더 바삭하게 튀기서인지 

고기의 잡내가 없고 양도 적당하여 일주일에 한번씩은 이용하는 곳입니다. 


돈까스 가격은 7천원, 콩나물국밥 가격은 6천원입니다.

직장인의 한 끼로 부담없이 이용할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1. 역삼역 뒤쪽으로 가면 이렇게 생긴 가게를 볼 수 있습니다. 



2. 메뉴판입니다. 

주로 점심에만 왔었는데, 다음에는 저녁에 와서 삼합에 한번 도전해 보려 합니다. 


3. 점심 밑반찬인 깍뚜기와 김치, 오징어젓갈입니다. 


4. 콩나물국밥입니다. 

수란을 별도로 주구요. 김과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요즘 계랸값이 장난아닌데 수란을 빼거나 하진 않네요. ㅎㅎ


5. 제가 좋아하는 돈까스입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ㅎㅎ

작은 공깃밥과 뜨근한 국물을 함께 주기 때문에 양이 부족하진 않습니다. 



이상 역삼동 점심 맛집이었습니다. 





[강남, 역삼동 맛집] 소바, 돈까스가 맛있는 오무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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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마지막날 점심을 역삼동 우동소바집 오무라안에서 먹었습니다.

팀원의 추천으로 5명이서 다녀왔는데요.

실내도 넓고, 분위기도 좋네요.


각자 취향에 맞게

돈까스, 오야코동, 모듬텐동, 가케소바, 규동 등을 주문했는데 

음식이 모두 괜찮네요. ㅎㅎ


특히, 저는 돈까스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다른 집보다 고기가 두툼하고 바짝 튀겨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먹은 돈까스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고기의 잡내도 없고 참 맛있습니다.


다음은 팀원들이 주문한 음식입니다.


모두 맛있어 보이죠? ^^


가격대는 좀 있는 편입니다.

평일 점심으로 만원, 12,000원을 정도를 내야 하는데 

직장인이 매일 찾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합니다. 

역삼동의 일반적인 점심 가격대가 7,000원, 8,000원을 정도니까요. 


저 같으면 금요일 점식이나 팀 점심 회식 처럼

가끔씩 특별한 것이 당길 때는 한번씩 찾아와서 종류별로 이것저것 주문해서 먹어보겠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맛있는 점심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