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수입맥주 리뷰 2탄, 가성비가 훌륭한 벨기에 필스너(PILSNER)

신변잡기

수입맥주 리뷰 2탄입니다.

오늘은 벨기에 맥주 필스너(PILSNER) 1리터 짜리입니다.


이 맥주는 정말 처음 마셔봤는데요.

가성비가 아주 훌륭합니다. 


맥주란 것이 보통 첫 잔은 맛있지만, 

뒤로 갈수록 첫 잔의 느낌은 없어지고 

밋밋하거나 지릿한 맛이 나오기 마련인데요.


필스너 맥주는 그렇지 않더군요.

1리터 짜리 병을 4개째 마시더라도 처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필스너 맥주는 이마트나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1리터 짜리로 이마트에서는 4병에 만원,

트레이더스에서는 12병 패지키를 2만5천원 선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매일 가는 편의점이 아니라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집에서 파티를 열 때는 아주 좋은 가성비입니다. 



물론 맛도 훌륭하구요.

오전에 마트에 가서 준비해놓고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저녁에 꺼내 마시면 딱 일 듯 합니다. 


벨기에 필스너 맥주!!

집에서 파티할 때는 이것만 찾겠네요.


제 별점은   입니다. ^^


수입맥주 리뷰 2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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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열전, 내 입맛에 맞는 맥주를 찾아보자. Becks, 하이네켄, 아사이

신변잡기

오래전부터 편의점에서 1만원에 4캔의 수입맥주를 팔고 있죠.

요즘은 1만원에 6캔짜리 맥주도 나왔던데, 그건 순수 맥주에 약간 향기를 더한거라 그다지 손이 가질 않습니다.


1만원에 4캔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골라서 먹는 재미가 솔솔한데

정말 많이 맥주 중에서 먹는 것만 계속 고르는 것 같아서 

하나씩 먹어보면서 평을 해볼까 합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이며, 평가입니다. ^^


Becks 벡스

이번에 처음 먹어본 맥주입니다. 

독일산이라 기본 이상은 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맥아 맛이 좀 강합니다. 약간 지릿한 맛??

시원한 맛인데 깔끔하진 않고 좀 무겁습니다.

맥주를 다 넘기고 난 후의 끝맛은 쓴 편입니다.

알코올은 5%


별점은 




heineken 하이네켄


네델란드의 대표적인 맥주죠.

20년전에 처음 먹었을 때는 정말 맛있었는데.. ㅎㅎ


제 입맛이 변했는지  몰라도 최근 하이네켄의 맛이 좀 바뀐 것 같습니다. 

한 4~5년전만해도 알싸하고 맛있었는데 요즘은 그 맛이 확실히 덜하구요.

아주 어릴 적 먹었던 짝퉁 풍선껌, 아주 약한 본드 맛도 좀 나고...

지금은 좀 비추네요. 


별점은 






Asahi 아사이

요즘 자주 마시는 맥주입니다.

일본 맥주라 거리감이 있어서 전에는 거의 안먹었는데

맛으로만 따지면 괜찮습니다.


첫맛, 끝맛 다 좋고, 

맛이 강하지도 않고 아주 적당합니다. 


별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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