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 엄청난 품질의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IT산책요즘 샤오미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겁습니다.
여러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소위 "대륙의 실수"라는 문구로 구매후기를 접하기도 하지만
주변에서도 샤오미에 대한 평판이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인을 통해서 "대륙의 실수!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했습니다.
물건을 딱 받았을 때, 포장이나 제품의 첫 느낌의 마치 애플 제품을 만나는 것 같더군요.
스피커의 크기를 보니 가로 159mm, 세로 59mm, 폭 25mm 정도로 보입니다.
설명서에 나와있지 않아 대략 재어본 치수입니다.
무게는 무겁지 않고 그렇다고 아주 가볍지 않은 약간 뭄직한 느낌이 좋데요.
스피커의 전원 버튼을 꾹 눌러서 켜고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ON시키면 아래와 같이 Mi Bluetooth Speaker 가 보입니다.
페어링을 시킨 후,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켜면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스피커의 품질은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중저음과 고음 잘 나오고, 볼륨도 꽤 괜찮게 나옵니다.
우퍼를 내장하고 있는지 음악이 나올 때, 스피커를 잡고 있으면 쿵쿵 거리는 울림도 느낄 수 있습니다.
2만원대의 가격으로 보기엔 정말로 좋은 제품입니다.
아래는 제품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