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도착

IT산책


정말로 오랜만에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를 다시 받았습니다.


블로그와 애드센스가 한창일 때,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핀번호를 받아 참 좋아했었는데

애드센스 운영을 잘하지 못해 계정이 disable되었다가 

몇년만에 다시 시도해서 핀번호를 받게 되니 역시 기분이 좋네요. 


전에는 미국에서 직접 영문으로 된 우편이 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 건은 주소와 이름도 한글로 오고,

미국이 아닌 대만에서 왔네요. 

아무튼 신선합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핀번호는 애드센스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을 받기 위한 첫단계입니다.

애드센스 계정을 만들고 자신의 사이트에 게재한 후,

수익금이 10달러를 넘어서면 수익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데

이를 증명해주는 것이 핀번호입니다.


핀번호를 위 그림처럼 자신의 애드센스 계정에 입력하면,

수익금이 100달러를 넘겼을 때, 구글 수표로 보내줍니다. 


전에는 거의 한달마다 한번씩 구글 수표를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언제 어떻게 받을런지 스스로 궁금합니다. 


100달러를 위해서 한번 노력해 볼까요? ^^

이젠 1달러에 겨우 1,1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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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구글수표를 받았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꼭 구글수표 때문만은 아니지만 가끔씩 날라오는 수표를 받는 기분은
항상 좋은 건 사실입니다. ^^

이번에도 얼마되지 않지만 날라온 구글수표를 갖고 환전하러 은행으로 갔습니다.


환율 현황판을 보니 1달러에 1160원 정도 하는군요.
갖고 있는 수표를 환전해 봐야 수수료 떼고 나면 대략 11만원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예전에 1500원 가까이 할 때 수표를 교환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제법 큰 돈을 만졌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세계경제의 침체로 인해 약달러 현상이 저에게도 이런 영향을 끼칠 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ㅎㅎㅎ
환전한 수표로 마눌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야겠네요.

블로그를 통해서 물건을 사시나요? 제휴형 광고와 CPC 광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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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가 바로 "블로그로 돈 버는 법"일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포스트는 대부분 조회수도 꽤 높고 많은 추천을 받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이런 내용으로 집중적으로 포스팅을 올리더니 조만간 책을 내신다고도 하더군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도 수익에 대해서 어느정도 관김을 갖고 있는 편입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고 다수의 블로거(아니 어찌보면 거의 모든 블로거)가 수익에 목을 메고 있는데 저라고 특별히 예외는 아닙니다. ^^;

구글 애드센스를 운영한지는 한 1년 반정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광고를 달았다는 기쁨이 있었고 1달러씩 모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한창 잘 될때는 하루에 100달러를 번 적도 있었구요.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서
요즘은 구글 애드센스, 다음의 애드클릭스, 올블로그의 올블릿 등 1클릭당 몇십원에서 천원 정도를 주는 CPC 광고와 링크프라이스, ilikeclick 등 물건을 사면 커미션을 주는 광고 등으로 크게 양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CPC와 제휴 마케팅  업체들이 더 많지만 생략하겠습니다.)

CPC 광고는 이제는 너무 흔한 방법이고 거의 모든 블로그에 하나쯤은 붙어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조회수만 확보되면 하루에 몇 천원씩은 모을 수 있어 블로거로써는 좋은 수익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애드센스 같은 놈은 CM(Context Match)같은 방식으로 포스트의 내용에 어울리는 CPC광고를 내어주므로 블로거는 자신이 올리는 포스트의 내용과 질에만 집중하면 되므로 블로거는 편하게 광고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럼 커미션을 주는 제휴 마케팅은 어떨까요?
저도 링크프라이스 광고를 몇 개 붙이고 있지만 수익율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닙니다.
운영한지 그다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운영을 하면서 약간 실망을 하게 되더군요.


위 표는 제휴 마케팅의 제 실적표 중 일부입니다.
어느 분께서 제 블로그를 통해서 약 23만원짜리 물건을 구입하셨습니다.
이에 따라 제가 받는 커미션은 약 1,770원 (160원 + 1618원)  입니다.

조금 적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금액은 단가가 높은 애드센스의 클릭 1 ~ 2이면 모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바로 "선택과 집중"이라는 것입니다.
CPC 광고와 제휴 마케팅 광고를 동시에 걸어놓아 클릭율을 분산할 것인가 하는 것이죠.

제 포스트를 읽는 다른 사람들이 제 포스트에서 하나 이상의 광고를 클릭하진 않을 것입니다.
(대체로요...)
따라서, 그나마 클릭을 하는 사람들의 클릭을 CPC로 집중시킬 것이냐 아니면 제휴 광고로 분산시킬 것이냐 인데요.
제 생각에는 CPC로 집중하는 것이 수익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휴 마케팅 광고는 클릭을 해도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물건을 구매해야 수익이 발생됩니다.  그럼 과연 블로그를 통해서 물건을 구매하느냐? 에 의문이 생깁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댈 수 있겠는데요. (너무 길어져서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남의 블로그를 통해 물건을 잘 구매하지 않는다." 입니다. 
따라서, 아주 적게 발생되는 광고 클릭을 CPC로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엄청나게 많다면 이것저것 여러가지 시도를 해도 되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선택과 집중으로 수익을 최대화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제휴 마케팅 광고를 오랫동안 운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편협한 의견일 수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참조하시어 제 포스트를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내 블로그의 트래픽을 증가시키는 방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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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개설하고 나서 몇개의 포스트를 올리고 나면 그 다음부터 방문자 수에 관심을 갖게 된다.
오늘은 몇명이나 올까? 이런 글을 올리면 방문자수가 많이 늘려나?
다른 블로그에는 하루에 적게는 천여명, 많게는 수천명, 수만명의 방문자들이 다녀가는데 내 블로그는 고작 백여명 수준일 때 적지 않은 고민이 될 것이다.

이왕 블로그를 시작했으면 그리고 내 컨텐츠에 자신이 있으면 내 글을 최대한 많은 블로거들이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곳에 노출시켜야 한다. 다른 블로거들도 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방문자 수를 늘리는 것이다.


많은 블로거들이 내 포스트를 읽게끔 만드는 것을 굳이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과 연결하여 안좋은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 또한, 많은 블로거들에게 내 글을 노출시키는 행위도 정당한 것이지 창피한 일은 절대로 아니다.

설치형 블로그 또는 서비스형 블로그를 통해서 본인의 블로그를 개설하고 몇개의 글을 포스팅했으면 메타 블로그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여 다른 블로거들이 메타 블로그를 통해서 해당 블로그로 방문하도록 유도하면 된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 사용자가 글을 쓴 후 발행하면 티스토리와 이올린 정도에만 내 글이 노출된다.
그러나, 여러 블로그들의 정보를 모아서 서비스하는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오픈 블로그 등 메타 블로그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면 그 메타 블로그들이 내 블로그의 글을 주기적으로 수집하여 해당 메타 블로그에 공개하여 주기 때문에 보다 더 많은 블로거들이 내 블로그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국내에는 여러 개의 메타 블로그가 있다.
아래의 메타 블로그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여 방문자를 유도토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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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블로그: http://www.allblog.net
  2. 이올린: http://www.eolin.com
  3. 미디어몹: http://www.mediamo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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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블로그플러스 : http://blogplus.net
5. 커리어블로그 : http://www.careerblog.co.kr
6. 이버즈 블로그 : http://blog.ebuzz.co.kr
7. 블로그코리아 : http://www.blogkorea.net
8. 위드블로거 : http://www.withblogg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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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프레스블로그: http://www.pressblog.co.kr
10. 풀뿌리블로그: http://grasslog.net/home
11. 오픈블로그 : http://www.openblog.com
12. PC사랑 : http://www.ilovepc.co.kr
13. 블독 : http://www.blldog.co.kr
14. 뉴스2 : http://www.news2.co.kr

메타 블로그에 일일이 등록하는 것이 귀찮은 일이 되겟지만 내 블로그를 널리 알리는데 그만한 노력은 해야하지 않을까?

또 하나 잊지말고 가입해야 할 것이 다음의 블로그기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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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의 컨텐츠가 펌글이 아니고 순수 창작물로써 내용이 좋다면 다음 블로그뉴스 만큼 방문자수를 가져다 주는 것도 없다.
운이 좋아 DAUM의 메인화면에 걸리면 엄청난 트래픽을 가져다 준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꿈꾸는 블로거라면 양질의 컨텐츠로 시도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