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외갓집에서  할머니 반찬을 들고 와서 하는 말 "이거 싸주세요 ~~" 바로 외할머니표 무생채이더군요.

특별 주문을 받으신 엄마께서 무생채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 전 재빠르게 핸드폰을 준비했습니다. ^^;;

워낙 엄마가 손이 빨라 후다닥 하시는 바람에 용량을 정확히 알려드릴수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포스팅합니다.

(1)먼저 무 2개를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제가 썰면 2박3일 걸리것이 엄마손에선 금새 가는 채로 변신

고수의 손길이 느껴시지죠.~~!!  

이후 양념들이 올라갑니다. 잘 지켜보세요!  

(2) 대파를 송송 썰어서 올려주시고요

(2) 설탕도 뿌려주세요. 

(3) 고춧가루와 소금도 뿌려줍니다

(4) 깨소금도 올려주세요. 더욱 고소한 생채 맛을 내 준 답니다.  

(4) 다진 마늘과 생강 보이시죠 ^^;

(5) 이제 고추장 추가해줍니다.

고추장을 금새 섞으셔서 사진이 이쁘게 찍히진 않았네요.

 

 

(6)가볍게 섞어주세요. 워낙 엄마 손길이 빠르셔서 금새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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