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도 많은 공공기관이 지방의 혁신도시로 이전합니다.
검색솔루션과 빅데이터 사업을 주로 하는 저희 회사로썬 공공부문의 고객이 지방으로 이전하게 되어
영업을 진행할 때 과거보다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수주를 하고 난 이후에도
개발자들을 지방에 상주시켜야 하므로 숙소와 출장비 등 추가 경비가 많이 발생하여
사업적으로도 어려움이 생기고 있습니다.
비용도 문제지만
지방에 상주하려는 직원들이 많지 않아서 수행인력 확보에도 업체들이 어려움이 있을 것 있습니다.
아무튼 올해와 내년이면 공공기관 이전이 거의 완료가 되기 때문에
공공사업을 수행하는 업체들은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하겠습니다.
2014년 5월 30일 현재까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현황이 나와 있는 자료가 있어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