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방송사의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은 무한도전(MBC), 1박2일(KBS), 런닝맨(SBS)입니다.
요즘 1박2일이 자리를 잡아가며 시청율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예능 대세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무한도전과 런닝맨입니다.
브랜드분석서비스인 브랜드페어(http://www.brandfair.kr)를 이용하여
세 프로그램의 신뢰지수를 살펴보았습니다.
12월 29일에 살펴본 신뢰지수는 무한도전 > 런닝맨 > 1박2일의 순으로
무한도전의 점유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주일의 추세를 보면 런닝맨과 무한도전이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런닝맨이 앞서다가 주말이 다가올수록 무한도전이 앞서는 상황이네요.
2013년에는 1박2일의 분발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