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카피로 광고를 하는데
음.. 어느정도는 그 말이 맞는 듯 합니다.
물론 가격은 좀 비싸지만
웬만한 Take Out 커피점에서 2,0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을 생각하면 아주 비싼 것도 아닌 듯
합니다.
혹시, 제 입맛에만 맛있게 느껴지고 다른 분들은 별로라고 생각할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 카누 커피에 대해서 트위터 분석을 좀 해보았습니다.
11월 한달간 '카누'에 대해서 언급한 트윗을 찾아보니 대략 3,000여건 정도가 됩니다.
이 중에서 카누가 "맛있다", "괜찮다" 등 긍정적인 트윗을 작성한 비율을 26% 정도 되고,
"별로다", '비싸다" 등 부정적인 트윗을 작성한 비율을 8%로 입니다.
대체로 카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표현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의문이란 "카누 어때?", "카누 맛있어?" 처럼 다른 사람에게 카누에 대해서 묻는 표현이고,
중립은 긍정/부정/의문을 추출할 수 없는 일반적인 표현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