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다음, 야휴 같은 포탈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면 파워링크, 스폰서링크, 프리미엄링크 등의 이름으로 맨 위 페이지부터 키워드에 알맞은 광고가 주루룩 나타납니다.
이런 검색광고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지만
포탈 입장에서는 주요한 수익원이기 때문에 "좋은 광고도 정보다!!!"라는 말로 여전히 검색광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검색광고는 꼭 포탈 사이트에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신문사 사이트, 동영상 사이트, 중소형 포탈 사이트에서도 검색을 하면
오버추어의 스폰서링크를 기본으로 각 회사의 다양한 검색광고 상품들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오버추어의 스폰서링크입니다.
웬만한 검색결과 페이지에는 거의 다 붙어있죠. 특히, 오버추어 스폰서링크는 검색결과 페이지의
가장 위에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은 일반 검색광고 회사들의 키워드 검색광고 상품의 예입니다.
Display형 광고는 배너형식으로 사이트의 상단, 하단, 옆 등 특정 영역에 고정되어 노출되거나
신문기사의 일정 영역을 차지하여 고정적으로 노출이 되지만
검색광고 상품은 사용자가 검색창에 입력한 검색어에 일치되는 광고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키워드 검색광고 상품에 새로운 것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바로 트위터 광고 상품인데요.
트위터의 트윗(tweet)을 분석하여 그 내용과 가장 유사한 광고상품을 트윗 하단에 노출하는 광고입니다.
Context Match라고 부르는 이 기법은 보통 신문기사의 본문을 분석하여 기사의 내용과 가장 가까운 광고를 내보냈었는데 이번에 트위터까지 그 영역이 확장되었습니다.
현재 트위터 검색광고는 동영상 사이트인 디오데오(
www.diodeo.com)에서 살펴볼 수 있고
트위터 검색결과 및 광고를 제공하는 매체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광고의 영역은 정말이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