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전주의 한 냇가에서...

가족여행

처갓집에 가볍게 놀러갔다가 전주 외곽의 한 냇가에 들렸다.
물이 아주 맑진 않았지만 그래도 놀만했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그럭저럭 한두시간 즐기기에 부족함은 없었다.

전주는 시내에서 30분 정도만 가면 이렇게 자연을 접할 수 있어서 괜찮은 지역인 것 같다.
나중에 한번 살아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