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텃밭일기 14 - 토요일 수확

가족이야기
토요일 아침에 집을 아주 대충 정리하고 텃밭에 갔다.
방울 토마토가 제법 익은 것 같아서 연우에게 몇 개 따줄 마음이었다.
굵은 토마토도 많이 열리고 방울 토마토도 많이 열렸지만 아직 다 익지는 않았다.

방울토마토 6개 ^^;
호박 한 개
고추 열 댓개
피망 2개
그리고 알타리무 열개 정도를 따서 집으로 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울토마토는 씻어서 연우주고... 아주 맛있었다.
고추는 고추장과 함께 아침상에 놓았다. 속 쓰린 아내를 위해서 얼큰한 김치찌개도 끓이고.. ㅜ.ㅜ
가지도 제법 컸던데 조만간 따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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