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White House에 입성하는 Black Man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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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했다.
작게보면 미국이라는 한나라의 대통령인데 전 세계가 새로운 리더를 맞이하는 것처럼 열광하고 있다. 그만큼 이 세계가 변화를 원해서 일까? 아니면 경제를 선거공약으로 들고나온 오마바를 원해서 일까?

이제 그는 White House 백악관에 들어가게 된다.
White House에 출근하는 검은색 피부의 대통령이라.... 감회가 남다를 것이다.

흑인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 후로는 여러 인종의 지도자들도 도전을 하게 될 것이다.
도전이 많아질수록 그만큼 확률이 높아지니 미국의 다음 대통령은 유태인이 될수도, 우리 한국인과 같은 아시아인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된다해도 인류는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 오바마만을 기억할 것이다.
최초의 기록은 남게 되어도 그 후의 기록은 잊혀지지 때문이다.

오늘밤 나는 그들에게 전한다. 진보적인 미국과 보수적인 미국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의 미합중국이 있을 뿐이다. 흑인의 미국, 백인의 미국, 라틴계 미국, 아시아계 미국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의 미합중국 만이 존재할 뿐이다.

오바마가 한 연설의 일부이다.
흑인의 미국, 백인의 미국, 라틴계 미국, 아시아계 미국을 언급한 것처럼 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섞여사는 사회이다.

미국은 순백의 시대가 가고 컬러의 시대가 올 것이다.
추측컨데 패션에서, 여러분야의 디자인에서, 사회전반으로 컬러의 시대가 올 것이다.
우리도 준비해야 한다.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서 미국에서 불러올 컬러의 바람에 대비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