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p 길안내 소리에 음악 끊김? 갤럭시폰 '앱소리 분리재생'으로 해결하세요!
스마트폰을 자동차에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음악을 듣거나 라디오를 켜고 드라이브하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TMap을 함께 사용하면 길안내까지 함께 들을 수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그런데 운행 중 TMap에서 길안내 멘트가 나올 때마다 음악이나 라디오 소리가 끊겨서 당황한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좋은 분위기에 음악을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줄어드는 음악… 참 맥이 빠지죠.
라디오는 꼭 중요한 멘트가 나오는 순간에 그러는 것 같습니다. ㅎㅎ
문제는 바로, 오디오 채널을 TMap이 독점하기 때문
이렇게 되는 이유는
스마트폰과 차량이 블루투스로 연결된 상태에서는 하나의 오디오 채널을 여러 앱이 동시에 사용하는 게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TMap에서 길안내 멘트가 나오면 기존에 듣던 음악은 자동으로 멈추게 되는 거예요.
해결 방법: 갤럭시 스마트폰의 '앱 소리 분리 재생' 기능 활용하기
아이폰은 어쩔 수 없지만 삼성 갤럭시폰은 이런 현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폰의 ‘앱 소리 분리 재생’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이 기능을 사용하면, TMap 안내 멘트가 나오더라도
길안내는 스마트폰 자체 스피커로, 음악은 차량 블루투스로 계속 재생되게 만들 수 있어요.
더 이상 음악이 끊기지 않고 죽~ 나오게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설정 방법 안내
아래와 같이 간단한 설정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 스마트폰 설정 앱 열기
- 소리 및 진동 → 앱 소리 분리 재생 선택
-. TMap을 분리할 앱으로 선택
-. 출력 오디오 기기를 ‘휴대전화'로 설정
-. 기능을 ‘지금 켜기 중’로 활성화
이렇게 하면, TMap은 폰 스피커로 안내를 하고, 음악은 차량 스피커로 계속 나오게 됩니다.
운전 중에는 안전한 길안내도 중요하고, 좋은 음악으로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죠.
갤럭시폰 사용자라면 꼭 한 번 이 기능을 설정해보세요.
TMap + 음악 = 끊김 없는 최고의 드라이브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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