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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우승으로 2017년 시즌을 열다.

골프야 놀자

김효주 프로가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개막전을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김효주는 중국 광저우 사자후 골프장에서 열린 KLPGA투어 2017년 시즌 개막적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최종 우승을, 장하나, 임은빈 프로가 4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했네요. 

그동안 김효주 프로의 우승 소식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많이 섭섭했는데,

이번에 개막전부터 우승 소식을 접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한때, KLPGA을 평정하고 LPGA를 진출하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혹사 논란도 좀 있었는데요.

이번 우승을 계기로 2017년에 좋은 소식을 자주 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즌 개막전의 Top 10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위 : 김효주 -5

공동2위 : 장하나, 임은빈  -4

4위 : 펑샨샨 -3

공동5위 : 김민지5, 박성원 E

공동7위 : 이소영, 홍진주, 최혜진(A) +1

10위 : 김민선5 +2


대회기간 내내 바람이 많이 불어 전체적으로 코스레코드가 좋진 않았네요.




대형 스마트폰에 꼭 필요한 아이링(IRing)의 장점

쓸만한 생활정보

아이링(iRing)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6S Plus와 같이 큰 스마트폰에서는 꼭 필요한 물건입니다.

아이링을 스마트폰 뒷면에 척 붙이면 

손가락을 가볍게 건 후, 스마트폰을 보거나 이동할 때 

떨어질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고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동작시킬 수 때도 편리합니다. 

한번은 아이들에게 저렴한 짝퉁 아이링을 사다 준 적이 있는데요.

짝퉁 아이링은 스마트폰을 세울 때 링이 원하는 각도에서 고정이 되지 않아

스마트폰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괜히 짝퉁이 아닌가 봅니다. 

아이링의 또 다른 장점은 얼마든지 붙였다 떼였다를 반복해도

접착력이 살아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아이링을 10여번 정도 붙였다 떼였다 했는데요.

철썩철썩 잘 붙기도 하지만,

뗄 때도 약간 힘을 주면 스마트폰에 흠집을 내지 않고 잘 떨어집니다. 

참 신기합니다. 


아이링의 사용설명서를 보니

혹시라도 접착력이 약해졌으면 물로 잘 씻은 후,

말리면 접착력이 복원된다고 하네요. 


화면이 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스마트폰도 보호하고, 사용의 편리함을 위해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