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골프코스의 퍼팅그린을 관리하는 방법

골프야 놀자

골프대회를 관람하거나 아주 가끔 골프를 치러가도 늘 궁금했던 것이

'홀컵이 있는 퍼팅 그린을 어떻게 관리하나?'였습니다.


관리를 잘하는 골프코스의 그린은 정말 매끈하게 잘 누르고 다져놓아

퍼팅할 때 참 어려움이 있기도 하죠.


미국  PGA경기가 펼쳐지는 골프장의 그린은 일명 "유리그린"이라고 할 정도로 

잘 관리를 한다고도 합니다. 


지난 주말에 골프장에 갔다가 우연히 그린을 관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롤러를 내장한 카트로 그린을 쉼없이 다니면서 잔디를 누르고 

매끄럽게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잠시 영상으로 보시죠. 


궁금증 하나가 해결되었습니다. ^^


직장인에게 아주 좋은 샤오미 미밴드2 장점

쓸만한 생활정보


샤오미 미밴드2를 중고시장에서 장만했습니다. 

스마트워치를 꼭 하나 장만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높아 망설이기도 했고,

화면이 작아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적당한 가격의 미개봉 상품이 눈에 들어와서 하나 질렀습니다. 


사용법을 알고자 검색을 하니

샤오미 미밴드2의 사용법, 기능을 설명하는 블로그, 카페 글이 참 많네요.



전작에 비해 작지만 화면이 들어간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시계, 칼로리 소모량, 만보기, 심장박동수 측정, 메세지 수신 알림 등 

쓸만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게 여기는 기능은

바로 전화 수신과 문자를 밴드의 진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추워지는 계절에

두터운 외투를 입는 상태에서 핸드폰을 외주 주머니나 안주머니에 

넣은 상황에서는

전화가 왔을 때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화기를 늘 손에 쥐고 다닐 수도 없죠.


중요한 전화를 한두번씩 놓친 경험이 있는터라

미밴드2의 전화수신 알림 기능은 참 유용합니다. 


미밴드 어플의 설정에서 전화수신 알림을 ON으로 설정하면,

핸드폰이 울리면 바로 미밴드가 부르르 떨면서 전화 아이콘이 화면이 뜹니다.

아주 편합니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아주 좋은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가성비가 적당하니 중요한 전화를 자주 받는 분들은 

한번 검토를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