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 청와대 인사파동 문제, 어려운 경제 등으로 혼란스럽고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TV를 보고 있는 1시간 동안은 참으로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스스로 대통령을 지낸 국가 원로가 아니라 일반 시민으로써 무언가를 해야겠기에 이런 저런 일을 한다는 모습을 보고 뭉클한 무언가도 느꼈습니다.
따지고 보니 내 스스로 가슴이 찡했던 적이 2002년 월드컵, 12월의 대선이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탓을 했지만 정작 그럴까요? 그런데 왜 지금은 이명박 탓을 안 하는지? ㅜ.ㅜ
그래도 그 분들은 노무현이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있겠지요?
"대통령을 지냈으니까 뭔가 국가적 원로로서 사회에 대해서 발언하고 작용하고 그런 시대가 계속 될 거냐에 대해서 좀 회의적이죠. 회의적이고.....
시민과 함께 행동하고 그러는 동안에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죠.
그런 의도를 가지고 여기와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민으로서 가치 있는 일, 배고고 싶어 하는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시민과는 거리는 원로가 아니라 이 시민이 훨씬 가까울 거라 생각을 하죠."
멋있는 말씀 아닌가요?
역대 대통령 가운데 퇴임 후 고향에 가서 사시는 분은 노무현 前 대통령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가만히 들여다 보고,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어느새 마음은 편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러나 현실로 돌아오면 어떤가요?
'人터넷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픈블로그가 요즘 뜨는 것인가? (0) | 2008/05/22 |
|---|---|
| 사이냅소프트, 스도쿠 문서검색 서비스 실시 (0) | 2008/05/15 |
| 이 분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정화(淨化)하였습니다. - 노무현 前 대통령 귀향기 (0) | 2008/05/07 |
| 아~ 노무현, 당신이 그립습니다. MB와 盧의 비교 (2) | 2008/05/06 |
| 2008년 블루슈머 7을 보면서... (0) | 2008/04/30 |
| 구글 광고의 작은 변화 (0) | 2008/04/22 |
TRACKBACK 2 AND
COMMENT 0
작금의 사태를 짐작케 하는 만평
2008/10/10
女 미니스커트, 男 쫄티 회사올 때 제발 입지마!
2008/10/10
장례식장의 생중계!! 이건 예의가 아니다.
2008/09/10
시그마 18-200 화각대별 사진
2008/09/07
강만수 장관이 종부세 완화에 집착하는 이유
2008/10/09
국제중학교 추진, 일제고사 강행 다 이유가 있었네...
2008/10/06
고속도로 통행료는 25% 내려야 한다!!!
2008/10/06
멜라민이 함유된 제품 목록
2008/09/30
종부세 완화로 죽는 것은 월급쟁이뿐!!
2008/09/30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PR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