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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맥스 구입시 꼭 주의해야 할 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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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실수로 유명한 샤오미에서 또다른 히트작을 하나 내놓았습니다.

"샤오미 미맥스"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맥스!!라는 단어가 잘 말해주듯 6.44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4850mAh의 대용량배터리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19만원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네요.

qoo10.com 과 같은 중국 쇼핑몰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고,

관부가세를 포함하여 19만원대로 살 수 있어 지름신이 내릴만한 제품입니다. 



샤오미 미맥스는 나름 고사양입니다.

샤오미 미맥스 보러가기


중국산으로 치부할 제품은 결코 아닙니다.

이렇게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지만 국내에서 구매할 때는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국내에서 AS가 안됩니다. 

   휴대폰이 고장나는 경우는 별로 많지 않지만, 혹시라도 고장이 나면 중국으로 보내 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운송비 또는 소비자 부담입니다. 

   아이폰도 뽑기를 잘 해야 하지만, 샤오미 미맥스도 그래야 하나 봅니다.

   제품 수령 후 꼼꼼하게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개통되지 않는 통신사가 있습니다.

   글로벌 언락폰이라고 해서 국내 SKT, KT, LGT가 모두 개통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심칩만 끼워서 바로 개통되는 것은 SKT, KT 뿐입니다.

    LGT 즉, UPLUS는 유심칩을 끼워도 개통되지 않으니

    유플러스나 유플러스 알뜰폰 사용자는 구매를 하면 안됩니다.

    주의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약정이 끝나면 꼭 한번 도전해볼만한 스마트폰입니다.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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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륙의 실수, 엄청난 품질의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중국에서 근무하는 지인에게서 선물을 받아서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두번째 버전의 스피커를 보내주었네요.  

최근에 나온 최신 모델은 아니지만 첫번째 제품과는 많은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스피커의 오른쪽에 Play/Stop 버튼이 있고,

볼륨의 +/-와 함께 사용하는 Next/Prev 버튼이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연결하지 않고 메모리카드를 넣어 바로 MP3를 재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모델은 볼륨을 연결된 기기를 통해서만 가능했는데

별도의 볼륨키로 조작되니 편리하네요. 

최근 제품이라 그런지 사운드도 조금더 나아진 느낌이구요.

샤오미의 제품이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대륙의 실수, 엄청난 품질의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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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샤오미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겁습니다. 

여러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소위 "대륙의 실수"라는 문구로 구매후기를 접하기도 하지만

주변에서도 샤오미에 대한 평판이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인을 통해서 "대륙의 실수!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했습니다. 

물건을 딱 받았을 때, 포장이나 제품의 첫 느낌의 마치 애플 제품을 만나는 것 같더군요.


스피커의 크기를 보니 가로 159mm, 세로 59mm, 폭 25mm 정도로 보입니다.

설명서에 나와있지 않아 대략 재어본 치수입니다.

무게는 무겁지 않고 그렇다고 아주 가볍지 않은 약간 뭄직한 느낌이 좋데요.


스피커의 전원 버튼을 꾹 눌러서 켜고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ON시키면 아래와 같이 Mi Bluetooth Speaker 가 보입니다.

페어링을 시킨 후,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켜면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스피커의 품질은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중저음과 고음 잘 나오고, 볼륨도 꽤 괜찮게 나옵니다.

우퍼를 내장하고 있는지 음악이 나올 때, 스피커를 잡고 있으면 쿵쿵 거리는 울림도 느낄 수 있습니다. 


2만원대의 가격으로 보기엔 정말로 좋은 제품입니다. 

아래는 제품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