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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로울프의 블로그와 인터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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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쏠로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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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8/06/26
    정운천 장관님 얼굴이 확 피셨내요.
  2. 2008/06/19
    장마철 자동차 침수와 7가지 자동차보험 상식 (2)
  3. 2008/06/12
    유가가 오르는 날이면 내 블로그 방문자도 늘어난다.
  4. 2008/06/10
    촛불시위 현장에 나타난 정운찬 장관
  5. 2008/06/08
    다음, 네이버를 제치다 (1)
  6. 2008/06/03
    이대통령님, 미국과는 소통 하셨는지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하여 추가 협상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 관보에 고시도 되었다.
어제, 그제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한층 얼굴 핀 이 사람이 모습이 나온다.

"나는 죽으려고 이 자리에 왔다"며 촛불시위대 참석한 정운천 장관!!!
불과 며칠전만 해도 각종 언론에 그의 얼굴이 노출될 때는 잔뜩 찡그리고 무언가 할말이 없는 의기소침한 모습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머니투데이>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추가협상을 마친 후, 그리고 정부 스스로 90점짜리 협상이라고 자평한 후로 이 사람의 얼굴은 한마디로 확 폈다. 언론을 대하는 태도도 많이 달라졌다.
인터뷰 하는 것을 듣고 있으면 자신감도 느껴진다.
우엇이 그를 바꾸어 놓았을까?


혹시라도 장관교체 대상에서 빠졌나?  ㅜ.ㅜ
MB정부도 개각을 하겠다는 소리가 약간 수그러 들었다.
원래 개각을 했으면 이 사람이 제일 첫 빠따였는데 계속 하라고 했나?

(하긴 바꾸나 마나.. 그 나물에 그 밥일테지만...)

죽을 상을 한 얼굴에서 미소 짓는 얼굴을 보고 있으니 어째 더 미워진다.
이걸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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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해마다 장마철이면 집중호우로 인하여 자동차 침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였고 침수된 자동차를 구하려다가 인명 사고까지 발생하는 일도 있었다.
자동차 침수와 관련된 몇가지 보험 상식을 알고 있으면 좋을 듯 하여 포스트 해 본다.

 1. 주차해 놓은 자동차가 침수된 경우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나?
 
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를 가입했다면 보상 받을 수 있다. 웬만한 차들은 자차 보험을 들기 때문에 이 부분은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따라서 강변 및 천변의 주차장이나 지하 주차장 등에 침수된 자동차를 구하려고 무리하게 들어갈 필요가 없다.
 
2. 운행 중에 자동차가 침수된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나?
 
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를 가입했다면 보상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도로가 침하된 곳이나 작은 개울에서 급류를 만나게 되면 무리하게 건너지 말고 자동차를 돌려서 나오도록 한다. 만일 정말 상황이 위급하다면 자동차를 그대로 둔 채로 피신해야 한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자동차라 할지라도 목숨과 바꿀 순 없다.
 
3. 자기차량손해를 보험기간 도중에 추가로 가입할 수 있나?
 
가능하다. 보험기간 도중에 자기차량손해를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추가 보험료는 추가로 가입하는 날부터 보험만기일까지만 계산해서 내면 된다. 물론 보험사가 추가 가입을 승인해야만 가능하다.
 
4. 자동차 문을 열어놓아서 차 안에 물이 들어와도 보상받을 수 있나?

 
이 경우는 안된다. 자동차보험 약관에서 침수란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차가 잠기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차가 물에 잠기지 않은 상태에서 차의 도어나 썬루프 등을 개방해 놓아서 빗물이 들어간 경우는 침수로 보지 않는다. 따라서, 자동차 보험에서는 보상하지 않는다. 개인이 알아서 주의하는 것이 제일 좋다.

5. 자동차 안이나 트렁크에 있는 물건도 침수 시 보상받을 수 있나?
 
안된다. 차 안이나 트렁크 뿐만 아니라 적재함에 보관한 물품도 침수 시 보상받을 수 없다.
이 경우도 개인이 알아서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 침수가 되면 망가질만한 물품은 자동차 안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
 
6. 침수 손해를 자동차보험에서 보상받으면 보험료가 할증되나?
 
경우에 따라 달라진다. 운전자의 과실이 없는 침수 사고라면 보험료는 할증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주차장의 주차구획으로 표시된 선 안에 잘 주차해 놓은 자동차가 침수되어서 보상받았다면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운전자의 과실이 있는 것으로 보아 보험료가 할증된다. 물론 보험사가 개인의 의견을 잘 들어주어야 하겠지만... 얼마나 잘 들어줄 지 ^^;
 
7. 자동차 침수 사고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ㅇ 당연한 야그겠지만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자동차 운행을 하지 말자
ㅇ 주차할 장소를 선택할 때는 계곡이나 고수부지, 저지대 등을 피하자.
    역시 이것도 당연한 이야기
ㅇ 주차장 안에서 주차할 때라도 주차 구획으로 표시한 선 안에 주차하자.
    이건 장마철이 아니라 평소에도 그렇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간혹 테러를 당할 때도
    있다.
ㅇ 아파트나 건물의 주차장을 이용할 때는 지하보다는 지상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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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6일
"아토스, 마티즈 등 경차를 타지 않아야 하는 이유"라는 포스트를 작성한 적이 있었다.
당시 다음 메인에 노출되어 약 35,000 여명이 이 포스트를 읽었었는데
최근에 이 포스트를 찾는 분들이 부쩍 늘었다.

특히, 원유값이 100달러를 넘었을 때, 120달러를 넘었을 때 그리고 어제가 가장 그랬다.
원유값이 약간씩 내릴때도 있지만 지금의 대세는 가파른 오르막이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약 5달러 정도 급등했다. 이렇게 원유값이 오른다는 뉴스가 나올때마다
많은 분들이 경차 구매를 고민하는 듯 하다.
인터넷으로 경차에 대한 각종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느껴지니 말이다.
회사에서도 몇몇 사람이 중고 경차에 대해서 문의하는 것을 보았고 내게도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다. 중고시장에서는 경차가 없어서 못 팔 정도라는 소리도 들리고 있다.
기름값이 오르긴 엄청 오른 모양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은 내 블로그의 방문자 수를 나타낸다
어제는 특별히 올린 포스트도 없는데 방문자 수가 12,000명이나 된다.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 유입경로를 확인해 보니 거의 90%이상이 위 포스트를 보고자 온 것이다.

아마도 다음블로그 뉴스에서 '아토스'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뉴스에서 '아토스'로 검색하면 세번째에 내가 쓴 포스트가 검색된다.
물론 앞으로는 순위가 바뀌겠지만...

개인적으로 과거 포스트를 찾아주는 건 약간 기분 좋은 일이지만 이처럼 기름값이 연일 오르고 있는 것은 반갑지 않다.
정부에서는 원유값이 170달러가 되어야 유류세 인하같은 현실적인 방안을 내 놓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원유값이 170달러되면 그때는 우리나라가 아마도 난리가 날 것이다.
쇠고기문제처럼 뒷북치지 말고 서민들의 기름값문제도 미리미리 손을 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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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장관이 광화문 촛불시위 현장에 나타났다.
"나는 죽으러 왔다"라고 했다는데 죽을 각오였으면 진작에 장관고시를 하지 말아어야 했다.
만약 그랬다면 죽기를 각오하고 집회에 나타나지 않았어도 되었고 자손대대로 입에 오르내렸을 것이다.

9시 뉴스를 보니 정운찬 장관도 경질 대상이다. 이래나 저래나 어차피 이 사람은 끝인가보다.
시민들에게 매국노 소리 듣고 정부에서는 쇠고기 파동 책임을 지고 경질되고...
누군가 외친 말처럼 "끝났다... 저 사람은..."

참~~ 이 사람 인생도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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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민심을 잘 모은 다음이 페이지뷰에서 네이버를 완전히 제쳤다.

코리안클릭의 자료를 보면 5월 첫째주 다음(7억 9129만건), 네이버(7억 8296건)으로 앞서더니
5월 마지막주에는 다음(10억 6650만건), 네이버(7억 6199만건)으로 네이버를 완전히 제쳤다.

이명박 대통령 탄핵 청원 운동을 비롯하여 대운하, 미국산 쇠고기 파문 등 각종 이슈의 진앙지로 떠오른 "다음 아고라"가 가장 큰 역할을 하였을 것이다.

물론, 이 기간에 다음의 주가도 상향세였다.
5월8일 58,100원까지 떨어졌던 주가가 5월 16일에는 66,300원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6월 들어서는 사흘연속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아직까지 네이버가 순방문자수에서 앞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적어도 이번 쇠고기 파문과 관련해서는 다음의 아고라가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했고 앞으로 네이버를 앞지를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도 사실이다.

네이버는 블로그 운영과 관련해서 아직도 폐쇄적인 정책을 쓰고 있는데 반해 다음은 미디어 다음을 앞세서 블로그뉴스 등으로 넷심을 잘 모으고 있는 것 같다.

아직도 네이버는 넷심을 모으는 공간이 없고 있다 하더라도 좀 산발적인 것 같다.
지난 대선에서 보여준 정치색 때문인지 몰라도 네이버는 이번 쇠고기 파문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네이버가 정책을 바꾼다면 변화가 있겠지만 그래도 이번에 다음에 밀린 것을 한번에 만회할 수 있을런지....

어쨋든 다음이 네이버를 제친 것은 너무 독주하는 네이버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좋은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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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촛불의 힘으로 정부가 시민의 뜻에 따르기로 했다.
물론 아직까지 재협상이든 30개월령이상 쇠고기 수입중단이든 어느것 하나 결정된 것은 없고 정부의 일방적인 발표뿐이지만 말이다.
만약 정부가 이런 발표를 통해서 촛불의 힘이 약해질 것이라고 판단하면 정말로 오산이다.
그야말로 시민을 아래로 보고 취하는 쇼일 뿐이다.

오늘 속보를 보면서 한가지 걱정되는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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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중단은 당연한 것이라는 언급을 했다.
이렇게 당연한 것을 전에는 왜 했는지 궁금하다. 또한, 수만명이 모이는 촛불집회가 이렇게까지 오래 지속되고 부상자가 나고 해야만 국민의 소리를 듣는 것인지도 궁금하다.

문제는 대통령이 당연한 것으로 언급을 했지만 대상자인 미국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것이다. 당장 속보로 이런 기사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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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미국 대사가 정부가 발표한 재협상에 대해서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언급했으며 정부의 이러한 태도에 대해서 실망했다는 사실도 말했다.


버시바우가 실망을 하건 안하건 그건 뭐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국민에게 한 것처럼 미국과도 소통(대통령이 항상 언급한)하지 않고 또 일방적으로 발표해서 재협상 또는 추가협상에서 계획과는 다른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하는 것이 걱정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통령이 이런 언급을 할 계획이었으면 미국과 사전에 어느정도 교감(소통)을 한 후에 국민에게 발표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
지금 정부의 실력으론 재협상을 한다해도 수입금지 같은 좋은 조건을 얻어낼 것이라는 믿음이 가질 않는다.

또 이렇게 일방적으로 정부의 입장을 발표해서 미국이 어카심정으로 삐닥하게 나오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말이다. 제발 즉흥적이기 않고 생각 좀 하고 행동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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