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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로울프의 블로그와 인터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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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쏠로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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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8/04/30
    2008년 블루슈머 7을 보면서...
  2. 2008/04/22
    구글 광고의 작은 변화
  3. 2008/04/15
    EPSON Stylus CX7300 Review
  4. 2008/04/14
    미쉐린 타이어 꾸미기
  5. 2008/04/14
    텃밭일기 3편 - 꺽여진 겨자채
  6. 2008/04/11
    전지현과 김태희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7. 2008/04/09
    텃밭일기 2편 - 상추, 토마토, 고추 등을 심다.
  8. 2008/04/09
    텃밭 일기 1편
  9. 2008/04/01
    대통령님, 앞으로 모든 어린이유괴사건에 직접 나서 주세요.
통계청에서 최근 몇년간 발표된 대한민국의 주요 통계를 분석해서 기업과 마케터, 정부가 주목해야 할 '2008년 블루슈머 7'을 선정해서 발표했다.
블루슈머란 한창 인기를 끌었던 블루오션(Blue Ocean)과 소비자를 뜻하는 Consumer의 합성어로 새로운 소비자를 뜻하는 말이다.



일단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 블루슈머 1 : 외동이 황금시대(Gold Kids)
  - 외동이들을 위한 차별화, 고급화 서비스 및 상품
    예) 어린이 전용 펀드 상품, 헬스 전문기구점, 미용실, 감성 놀이 학교
우리나라의 출산율을 1.26명으로 세계 최저수준이다. 이런 이유로 유아용품업계가 그동안 고전을 좀 했었지만 한명 혹은 두명 뿐인 내 자녀를 귀하게 키우고자 하는 부모의 심리를 잘 이용하면 유아용품업계도 또다른 시장을 맞을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의 흐름이긴 하나 출산율이 떨어지고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해 그리 달가운 것은 아닌 것 같다.

▶ 블루슈머 2 : ‘부자처럼’ 2030(Almost Rich)
  - 2030 명품 소비층을 위한 매스티지 상품 및 서비스
    예) 실속형 수입차, 매스티지 상품

부자를 지향하는 20, 30대가 등장하면서 무시못할 소비의 주체로 등장했다. 이것을 잘 이용하라는 것인데 결국 명품에 열광하는 일부 20, 30대를 겨냥해서 물건을 팔라는 것이다. 현재 젊은이들의 소비 성향을 대변하는 것 같아 이것 또한 그리 좋아 보이진 않는다.


▶ 블루슈머 3 : 여행과 레저를 즐기는 장년층(Passionate Senior)
  - 장년층에게 젊은 감성과 문화를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
    예)미용성형, 두뇌게임, 실버여행, 오페라

▶ 블루슈머 4 : 新 부부시대(Married Romance)
  - 부부만의 추억과 실용을 강조한 상품과 서비스
    예)리마인드 웨딩상품, 부부전용  금융상품

▶ 블루슈머 5 : 요리하는 남편, 아이 보는 아빠(At Home Dad)  - 남성 전업주부의 편의를 위한 상품
    예)홈메이드 이유식기, 아이 울음 분석기, 남성 전용 기저귀 가방, 다기능 고무장갑,
        반조리식품

▶ 블루슈머 6 : 제 3의 가족(Family-like Care)
  - 가족처럼 따뜻한 돌봄 서비스 및 상품
     예)노인 말벗/산책 도우미, 방과 후 학습 지도 도우미, 노인을 위한 홈케어폰,
         애완로봇MOU, 애완산업
▶ 블루슈머 7 : 공포에 떠는 아이들(Scared Children)
  - 어린 자녀의 안전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
    예)휴대폰 안심서비스, 경보기,
어린이 안전 관련 보험 및 경호서비스
마지막 블루슈머 7은 요즘 사회현상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것 같다.
 등하교 경호서비스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요근래 일어나는 어린이 관련 각종 사건사고가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다.

통계청에서 기업에 도움이 되라고 발표한 블루슈머 7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기업이 장사가 좀 안되더라도 없어져야 할 몇가지가 있는 것 같아서 좀 안따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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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광고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오늘 오후부터 갑자기 이미지 광고(?)가 뜨기 시작했다.
애드센스 광고하면 흔히 텍스트 광고를 생각하는데 지금은 인터파크/닌텐도 Wii을 앞세운 이미지 광고 나타난다. 물론 구글의 모든 광고에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지만 광고 두개를 배치하면 한곳은 이런 광고가 나오는 것 같다.

일반적인 구글 광고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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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나오기 시작한 광고는 다음과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광고의 장점이라면 클릭영역이 텍스트 광고보다 훨씬 커졌다는 것이다. 애드센스가 광고정책을 변경하기 이전처럼 말이다. 단점이라면 과연 이 광고를 누가 클릭할까 하는 것이다. 닌텐도 Wii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전혀 클릭할 일이 없을 것이니 말이다. ㅜ.ㅜ
결국 구매할 의사가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이미지 광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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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린터가 필요해서 캐논에서 나온 전용포토프린터를 살까 복합기를 살까 많이 망설였다.
요 근래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인데 사진을 인화하는 용도로 쓰려니 아무래도 복합기보다는 전용 포토프린터로 마음이 끌리는 것은 사실이었다.

회사 디자이너에게 물어보니 염료승화방식으로 인화하는 포토프린터를 사면 사진점에서 인화하는 거랑 똑같다고 한다. 다만 인화지가 장당 300원으로 좀 비싸다고...

어떤 것을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엡손 스타일러스로 선택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큰 아이가 이제 막 학교에 다니는데 학교 숙제를 하다 보면 이것저것 출력할 일이 제법 있다고 한다. 또한, 공부를 위해서도 간혹 컬러 프린트를 해야 한다고 해서 복합기로 결정했다.

gmarket에 많은 종류의 물건이 있었는데 이것저것 고르다가 87,000원짜리 EPSON Stylus CX7300으로 구매했다. 그동안 레이저 프린터 같은 것만 보아 왔더니 이번에 구입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졌다. 물론 잉크값이 비쌀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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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두고 보니 뽀대는 괜찮다.

우선 컬러프린트를 해 보았다. A4 한장 나오는데 시간이 엄청 빨랐다. 내가 예전에 가지고 있던 저가형 레이저 프린터 보다도 훨씬 빨랐다. 그동안 내가 프린터를 너무 안 샀나 보다.
일반 출력 품질은 양호하고 맘에 든다.

두번째로 사진을 인화해 보았다.
사진전용 인화지를 넣고 산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출력했더니 어라~~ 이거 생각보다 꽤 괜찮게 나온다. 언뜻 보면 일반 사진하고 거의 차이가 없게 느껴진다.  사진을 뽑는거라 시간을 다소 걸리지만 예상보다 괜찮은 인화 품질에 놀랐다.

복합기 구매시 리필잉크도 같이 왔는데 주사기로 직접 카트리지에 넣은 것이다.
용량이 얼마나 될까 의심했었는데 한두번 넣어도 별로 줄어들지 않는다. 패키지로 묶여 있는 리필잉크만으로도 몇개월이상은 충분히 버틸 것 같다.

단점을 꼽으라면 소음을 들 수 있겠다.
조용한 밤시간에 인쇄를 하면 A4를 급지하는 소리나 인쇄시 카트리지가 이동하는 소리 등이 제법 크게 들린다.

이 점만 빼면 가격 대비 성능은 대체로 만족할만한 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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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여름에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한국타이어로 9만Km를 타고 나서 미쉐린 타이어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개당 12만원인가 하는 거금을 주고 타이어 네짝을 모두 교환했다.
미쉐린 타이어로 바꾸고 나서 한 3만Km쯤 운행했다. 기존 한국타이어와 비교했을 때 승차감에서 큰 차이는 못 느낀다. 미쉐린 LTX가 조금 딱딱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장점이라면 빗길이나 눈길에서 어느정도 안정감있게 달릴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을 믿고 과속을 하진 않지만 기존 것보다 달리는 것이나 정지하는 것이 좀 나은 것 같다.

미쉐린을 바꾸고 나서 뽀대를 좀 내고 싶어서 타이어에 흰색으로 색깔을 칠해봤다. 색깔을 칠하고 타이어 광택제를 뿌렸더니 낮에는 타이어에서도 광빨이 기가막히게 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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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을 칠하기 전에 타이어 광택제만 뿌린 앞바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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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페인트로 미쉐린 글씨를 칠하고 난 후의 뒷바퀴 모습이다.

멀리서 보면 제법 뽀대가 난다. 하지만 ........
페인트를 잘못 칠하거나 잘 굳히지 않으면 달릴때 다 떨어져 나간다. ㅜ.ㅜ

비록 기존 것보다 비용을 좀더 주고 샀지만 그런대로 만족하고 다니는 타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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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토요일 오전
텃밭에 궁금해서 아침 일찍 잠시 가서 살펴보았다.
전체적으로 상태가 양호한 듯 보였다. 목요일에 살포시 비가 와서 물도 충분한 듯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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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까이 가서 보니 상태가 안 좋은 놈들이 몇몇 있었다. ㅜ.ㅜ
애써 심어 놓은 겨자채를 누가 밟아서 가지가 모두 꺽여져 있는 것이었다.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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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은 괜찮고 겨자채만 꺽인 것을 보니 누가 일부러 그런 것 같다. 텃밭을 가꾸는 어른이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아마도 애들이 장난으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애써 심었는데 너무 기분이 안좋았다.

그래도 살아날 것을 기대하며 가지를 좀 정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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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의 상태도 약간 정상은 아닌 듯 보였지만 좀더 지켜보기로 했다.

딸기나 오이는 그런대로 상태가 양
호하고 잘 자라는 것 같았다.

왼쪽 사진이 딸기 사진이고 그 아래 사진이 오이이다. 딸기는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신경써서 한번 키워 볼 생각이다.

오이는 넝쿨오이가 아닌 마디오이를 심었다. 텃밭의 경우는 넝쿨식물인 호박이나 오이를 심게되면 다른 텃밭에 피해를 준다고 재배하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마디오이로 했다.
이것도 어떻게 자랄지 사뭇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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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미녀스타가 실제로 싸운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두 스타를 내세운 애니콜과 사이언이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오늘 아침 무심코 네이버에 들어갔다가 두 스타가 마치 자리싸움이라도 하는 것처럼 메인 화면에 자리잡고 있어서 이런 생각을 해 봤다.

터치폰 시장에서 김태희를 앞세운 뷰티폰으로 성공을 거둔 사이언에 대항하여 전지현을 대항마로 해서 햅틱폰을 내 놓은 애니콜 ... 그것도 아주 자극적인 CF 광고문구로 도전하고 있다.

"내 여자친구가 전지현보다 좋은 이유는 만질 수 있어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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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스타의 싸움은 어느 쪽이 승리하든 쉽게 결론이 날 것 같지는 않다.
음.. 난 참고로 김태희 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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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9일 국회의원 선거를 하는 날이다. 또한, 아이들과 고추와 토마토를 텃밭에 심기로 약속한 날이기도 하다. 묘종을 어디서 살까 고민하다가 마침 오늘 모란장날이기에 9시쯤에 모란장으로 향했다.

밭농사에 필요한 괭이와 쇠갈코리를 먼저 구입했다. 각각 3,000원 이다.
봄이라 그런지 모란장 입구부터 묘종을 파는 사람들이 많았다. 상추, 청양고추, 조선고추, 치커리, 겨자채, 방울토마토, 굵은 일반 토마토, 부추, 오이, 단호박 등등 다양한 묘종을 판매하고 있었다.

우선 일반 고추 5개 (1,000원), 청양고추 5개(1,000원), 굵은 토마토 6개(2,000원), 오이 4개(1,000원), 상추 10개(2,000원) 을 구입했다. 일반 화원에서도 묘종을 팔지만 장이라 그런지 훨씬 싼 것 같았다. 1,000원 짜리 한장 가지고도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랐다.

묘종을 산 후 대파 씨앗과 알타리무 씨앗을 산 후 집으로 왔다.
옆집 호은이네와 함께 텃밭으로 가서 이랑을 만들고 사온 고추, 상치, 토마토, 오이를 모두 심었다. 어릴때는 아무 생각없이 아버지가 시키는데로 했었는데 내가 알아서 하려니 마음처럼 잘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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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종을 다 심고 대파 씨앗은 아이들 손에 쥐어주고 심도록 했다. 이래저래 준비한 것을 모두 심었는데도 텃밭은 반이상 남았다. 호은이네와 다시 모란장에 가서 묘종도 더 사고 점심도 먹고 장 구경을 하기로 했다.

점심때 모란장은 정말로 붐비고 사람이 많았다. 이것저것 살펴보는데 모란장이 이렇게 큰 줄은 정말로 몰랐다. 안으로 갈수록 밖에서 보는 것하고는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과일도 싸고 먹을 것도 많고 새삼 모란장의 규모를 실감했다. 어찌 어찌 먹거리 좌판에 앉았다. 아이들은 잔치국수를 시켜주고 나와 호은이 아빠는 돼지껍떼기에 막걸리 한잔을 하면서 인사를 했다.

이렇게 대충 점심을 먹고 나서 부족했던 묘종을 더 샀다. 딸기도 사고 겨자채도 사고 상추도 더 샀다. 텃밭으로 돌아와서 마저 다 심었더니 그런대로 텃밭의 자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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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예보가 있어서 특별히 물을 주지 않고 돌아왔는데 다행히 저녁부터 살살 비가 내린다. 오늘 심은 묘종들이 비를 흠뻑먹고 쑥쑥 크길 바랄 뿐이다.
호은이네와 삼겹살 파티를 한번 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심은 상추와 겨자채를 따게 되면 파티를 해야 겠다.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하루였다. 아~~ 투표는 까먹지 않고 늦은 오후에 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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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어찌 해서 올한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텃밭이 생겼다.
보통 아파트 내에 있는 텃밭은 분양받기가 힘든데 지우 친구네가 분양 받을 것을 양도받았다.
아마도 텃밭을 보고 나서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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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옆에 텃밭이 조성되어 있는데 약 5평씩 되는 것 같다. 처음에는 텃밭이 생겨서 좋았는데 막상 그 자리에 가보니 생각보다 커서 이걸 어찌 하나?? 하는 걱정도 됐다.

우선 텃밭에 놓은 유기농 비료 3포대를 텃밭에 골고루 뿌리고 삽으로 흙을 골고루 섞었다.
집에 가진 농기구가 호미 2개 밖에 없어서 주변에 계신 어른의 삽을 빌려서 우선 밭을 갈았다.

농사를 지으려면 농기구부터 사야될 것 같아서 지난 주말에 삽하고 큰 호미를 샀다.
내일 모란장에 가서 괭이를 하나 더 사야 한다. 밭농사에는 뭐니 뭐니 해도 괭이가 짱이다.

국회의원 선거날에 처음으로 모종을 심으려고 계획중이다.
우선 상추, 시금치, 토마토, 대파를 준비해서 심어볼까 한다. 옛날에 농사를 안 지은 것은 아니지만 그때야 할아버지,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그냥 일만 해서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모른다.
그래도 안 해보진 않았으니 낫겠지 모 ^^;

아내는 농사 짓는 과정은 생각안하고... 상추랑 토마토랑 이것저것 따 먹을 생각부터 한다. ㅜ.ㅜ 밭을 가는 것부터 힘든데 이 사람은 그런 것은 생각도 안한다. ㅎㅎ

내일은 애들한테도 호미 한자루씩 주고 씨를 심게할 생각이다. 자기들이 심은 씨앗에서 싹이 나고 열매를 맺으면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다.

힘들겠지만 공부를 좀 많이 해서 제대로 한번 해 보려고 한다. 그래도 농사꾼 자식이었는데 잘 하겠지 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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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일산 어린이 납치 미수 사건은 대통령이 움직인지 만 6시간만에 범인이 잡혔다.
시민이 신고를 해도 해당 어린이의 부모가 직접 수배 전단을 만들어 붙여도 꿈적하지 않던 경찰이 대통령이 움직인지 몇시간 되지 않아서 범인을 잡았다.

만약 경찰이 시민이 신고한 후 몇시간만에 범인을 잡았다면 과학수사의 극치라는 등 시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찰이라는 등 갖가지 보도자료를 내면서 생색을 냈을 것이다. 경찰이 시민의 신고 후 그렇게 했다면 그 생색쯤은 당연히 받아들이고 싶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가진 부모로써 요즘 유치원과 학교를 보내는 과정이 정말이지 안심이 안된다. 이명박 대통령이 갑갑해서 일산으로 뛰어가셨다고 했는데 요 근래